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전기차로 가정과 빌딩에 전기 공급? 예스(Yes)!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업통상자원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23-11-06
- 등록일 2023-12-08
- 권호 251
○ 산업통상자원부는 ’23년 ｢제3차 산업 융합 규제 특례심의위원회｣에서 ①수소･에너지, ②순환경제, ③생활서비스 분야 총 47개 과제를 심의･승인하였다고 밝힘
○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X)’*를 실증
* 전력의 충전･방전기능이 탑재된 전기차를 활용하여 가정(V2H), 빌딩(V2B) 및 전력망(V2G)과 전력을 상호 거래하는 기술
- 승인기업*은 전국 130개 장소에서 관련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110대를 통해 V2X의 경제성과 안전성 검증 예정
* 현행 전기사업법은 전기차를 매개로 한 전력판매의 정의･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발전자원의 지위를 부여하는 특례를 적용
- 사용자는 전기차 실질구매비용 절감,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보급 확산, 전력시장은 집중(피크)완화의 효과 기대
○ 경동개발과 바이오씨앤씨*는 가축분뇨를 열처리하여 펠렛 형태의 고체비료(bio-char)**로 생산하는 신공법을 실증
* 현행 법령상 가축분뇨는 퇴비, 액체비료, 바이오가스, 고체연료의 방식으로만 처리할 수 있어 유사시설의 기준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특례를 승인
** 바이오차는 악취가 거의 없고 기존 비료보다 효율이 2배 높을 뿐만 아니라 65~89%의 탄소가 땅속에 고정되어 이산화탄소 감축 가능
- 악취, 온실가스 배출 등 기존 처리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혁신 사례로 평가
○ 이외에도 수소 드론, 캠핑카 공유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e스포츠 플랫폼 등의 사업모델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
○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X)’*를 실증
* 전력의 충전･방전기능이 탑재된 전기차를 활용하여 가정(V2H), 빌딩(V2B) 및 전력망(V2G)과 전력을 상호 거래하는 기술
- 승인기업*은 전국 130개 장소에서 관련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110대를 통해 V2X의 경제성과 안전성 검증 예정
* 현행 전기사업법은 전기차를 매개로 한 전력판매의 정의･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발전자원의 지위를 부여하는 특례를 적용
- 사용자는 전기차 실질구매비용 절감,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보급 확산, 전력시장은 집중(피크)완화의 효과 기대
○ 경동개발과 바이오씨앤씨*는 가축분뇨를 열처리하여 펠렛 형태의 고체비료(bio-char)**로 생산하는 신공법을 실증
* 현행 법령상 가축분뇨는 퇴비, 액체비료, 바이오가스, 고체연료의 방식으로만 처리할 수 있어 유사시설의 기준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특례를 승인
** 바이오차는 악취가 거의 없고 기존 비료보다 효율이 2배 높을 뿐만 아니라 65~89%의 탄소가 땅속에 고정되어 이산화탄소 감축 가능
- 악취, 온실가스 배출 등 기존 처리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혁신 사례로 평가
○ 이외에도 수소 드론, 캠핑카 공유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e스포츠 플랫폼 등의 사업모델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