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앞으로 건설공사 설계 오류,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토한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토교통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3-12-15
- 등록일 2023-12-08
- 권호 253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설기준 디지털화 사업(’22~’26)’의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성과발표회를 개최
○ 건설기준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도면 작성・검토 시 관련 건설기준 확인을 컴퓨터가 수행하고, 건설기준 적합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해 줌에 따라 검토 시간 및 설계 오류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
○ 건설 기준 디지털화는 ①시설물별 설계・시공 절차도에 관련 건설 기준을 연계하는 기준맵 제작, ②기준맵 기반 BIM* 환경에서 사용자가 절차별・부재별 건설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러리** 구축, ③라이브러리 내 정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형식)로 변환하는 온톨로지*** 작업 등 3단계를 거쳐 완성
* 공사정보를 포함한 3D 입체 모델로, 모든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술(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컴퓨터 프로그램이 공통・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정보 집합체
*** 사물 간 관계 및 개념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
○ 국토교통부는 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하고, 비교적 정량화된 내용이 많은 교량・건축 분야 건설 기준부터 디지털화에 착수(’22)하여 현재 라이브러리 구축을 완료
- ’24년에는 두 분야의 온톨로지 작업과 타 분야 건설 기준 라이브러리 구축을 병행할 계획
○ 건설기준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도면 작성・검토 시 관련 건설기준 확인을 컴퓨터가 수행하고, 건설기준 적합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해 줌에 따라 검토 시간 및 설계 오류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
○ 건설 기준 디지털화는 ①시설물별 설계・시공 절차도에 관련 건설 기준을 연계하는 기준맵 제작, ②기준맵 기반 BIM* 환경에서 사용자가 절차별・부재별 건설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러리** 구축, ③라이브러리 내 정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형식)로 변환하는 온톨로지*** 작업 등 3단계를 거쳐 완성
* 공사정보를 포함한 3D 입체 모델로, 모든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술(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컴퓨터 프로그램이 공통・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정보 집합체
*** 사물 간 관계 및 개념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
○ 국토교통부는 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하고, 비교적 정량화된 내용이 많은 교량・건축 분야 건설 기준부터 디지털화에 착수(’22)하여 현재 라이브러리 구축을 완료
- ’24년에는 두 분야의 온톨로지 작업과 타 분야 건설 기준 라이브러리 구축을 병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