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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선언’을 통해 국제 인공지능 협치(거버넌스)의 새로운 방향 제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24-05-23
- 등록일 2024-06-07
- 권호 264
○ 5월 21~22일 양일간 진행된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 ‘AI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정상들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을 채택(5.21.)
※ “서울 선언”과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를 통해 안전, 혁신, 포용이라는 AI 글로벌 거버넌스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
- ‘AI 글로벌 포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5.22.)에서는 70여 명의 인사들이 △오픈소스 모델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력적･개방적 AI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술이 아닌 AI의 위험한 적용에 대한 규제, △사실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위험성 평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 같은 날 진행된 ‘AI 서울 정상회의’ 장관 세션에서는 글로벌 협력 방안과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회복 탄련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 채택
-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와 글로벌 포럼 개최를 통해 확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거버넌스와 규범 정립을 위하여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대해 나갈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