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단신

국내단신

자연재해 예방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 한국이 주도 원문보기 1

○ 주요국 특허청*에 출원된 전 세계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자연재해 예방 특허가 10년간 연평균 19.5% 증가한 가운데, 한국이 전 세계 출원량의 약 절반을 차지

* IP5: 한국, 미국, 중국, EU, 일본

**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

- AIoT를 활용하여 홍수 등 재해를 예방하는 기술 출원이 최근 10년(’12~’21) 사이 연평균 19.5% 증가

- 국적별로는 전체 1,598건 중 한국 국적의 출원이 775건(48.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290건), 일본(230건), 중국(164건)이 뒤를 이음

- 재해 유형별로는 지질재해 분야(51.4%)가 가장 많았으며, 풍수해(23.9%), 기상재해(17.0%), 해양재해(7.7%) 순

- 다출원인을 살펴보면 삼성전자(36건), LG전자(35건)가 1위와 2위를 기록하였으며, 스카이모션(32건), 퀄컴(29건), 인터디지털(26건)이 뒤를 이음

- 정부는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심사뿐만 아니라 통계 자료 등을 적시에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