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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전력투구 한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기획재정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24-11-27
- 등록일 2024-12-09
- 권호 276
○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협약식’을 개최하고 원활한 전력・용수공급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기업 투자가 마무리되는 ’53년까지 전체 10GW 이상의 전력공급이 필요하며, 하루 약 133만 톤의 공업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 전력공급 협약에서 합의된 송전선로 및 산단 내 변전소 건설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2.4조 원 중 공공이 약 0.7조 원, 민간이 약 1.7조 원을 분담하여 전력 수요에 대응
- 용수공급 협약에서는 하수재이용수 대체 공급을 통해 부족한 물량을 확보하고 발전용수 활용 등을 통해 대체수원을 확보하며 수원 문제를 해결
-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 계획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며 ’27년부터 가동 예정인 생산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
- 또한 600조 원 이상 투자가 예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민간 투자 가속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