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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예측으로 위험도 높은 수입식품 걸러낸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11-13
- 등록일 2025-12-01
- 권호 299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을 내년 1월부터 수입 통관검사에 적용한다고 밝힘
* 전분류, 밀가루류,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류, 시리얼류 등
** 어육가공품류, 젓갈류, 건포류, 조미김 등
- ‘AI 위험예측 모델’은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 △기상・수질 등 해외 환경 정보, △질병 등 해외 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AI가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식품을 통관 과정에서 자동으로 선별하는 모델
-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의 ‘AI 위험예측 모델’은 12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시스템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 후 내년 1월부터 수입식품 통관검사에 본격 적용할 예정
- 향후 수입량이 많고 부적합률이 높은 가공식품의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모델 개발을 확대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