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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철도기술연구원, 新 자산관리시스템 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1-19
  • 등록일 2006-01-20
  • 권호
□ 철도기술연구원은 ‘신(新)자산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가동 중임
○ 기존에 수(手) 작업에 의존하던 자산관리시스템을 인트라넷을 이용하여 전산화
○ 이로 인해 컴퓨터 등 IT 자산에서부터 갖가지 주요 연구 장비까지 자산목록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중복투자를 예방하는 등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기대됨

□ 신(新)자산관리시스템은 자산의 취득부터 폐기까지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임
○ 이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자산등록, 자산이동, 불용(不用)처리, 자산반납, 재물조사 등 자산과 관련된 업무처리임
○ 자산등록의 경우, 기존에 수(手) 작업으로 이뤄지던 자산등록이 납기와 동시에 시스템 상에 자동 등록됨
○ 인사이동이나 연구연가 등 장비에 대한 인수가 명확하지 못한 경우도 시스템 상으로 인수인계작업이 이루어져 간편하면서도 명료하게 자산이동을 할 수 있음
○ 자산에 대한 불용처리나 반납을 할 경우, 사용부서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기능을 신설하였고, 동시에 관리부서에서도 간소하게 처리 가능

□ 어떤 효과 있나?
○ 산 등록에서부터 이동, 폐기까지 모든 절차가 간소화되어 각종 업무처리가 편리
○ 자산처리가 편리해지지만, 동시에 책임소재가 명확해져 직원들에게 자산 관리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상당한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는데, 여자산을 포함한 원내 자산에 대한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 중복투자를 줄일 수 있음
○ 실사를 할 경우 실물대조에 따른 조사인력을 대폭 감축시킬 수 있음

□ 신용한 자재팀장은 “인사이동이나 연구연가 등 자재에 대한 인수인계가 명확하지 못해 기자재가 어디에 있는지, 분실되지는 않았는지 파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 도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자재업무는 효율적인 행정지원이 가능하도록 전산화할 계획이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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