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차세대 과학교과서” 시범학교 운영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2-03
- 등록일 2006-02-03
- 권호
- 과학교과서 개성화 시대의 서막이 오르다 -
□ 과학기술부는 그동안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과학 교과용 교재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고교 1학년용으로 개발 해 온 “차세대 과학교과서(가칭)”를 일선 고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
○ 동 교재개발 사업은 교과서 검인정제도로 인해 현행 11개 과학교과서가 사실상 별 차이 없이 개발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국정과제*로 추진
* 국가기술혁신체계(NIS) 구축방안(2004.7, 과학기술중심사회추진기획단·과학기술부)의 [추진과제9] ‘초·중등 과학교육 혁신 : 쉽고 재미있는 과학교육 과정과 교재개발’
○ 연구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수도권 지역에서 5개 고등학교*를 선정했으며, 2006학년도 신학기부터 1년 동안 이들 학교에서 동 교재 활용
* 이화여고(서울), 성호고, 수원여고(경기), 학익여고, 신송고(인천)
□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과학교재개발팀*을 구성하여 현행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고교 1학년 「과학」 교과서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지속적으로 관계 전문가와 민간인들의 의견 수렴
* 차세대 과학교과서 개발위원회(위원장 : 현종오)에 현직 교사들과 과학교육전공 교수들이 참여
○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맞추어 개발방향*을 설정하고 본 교과서 외에 실험서, 교사용지도서, 교수학습용 CD 등 관련 부속물들도 함께 개발하였으며, 시범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여 사용하도록 할 계획
- 동 교과서는 과학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별도의 참고 서적 없이도 이야기책을 읽어 나가듯 개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교과서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개발한 점에 큰 특색이 있음
- 또한 역학개념 설명을 위해 KBS의 협조를 얻어 직접 움직이는 물체를 고속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롯한 고화질의 사진과 그림을 삽입해서 디자인함으로써 잡지책과 같은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자 했고,
- 장시간의 실험이 어려운 학교의 수업현실을 고려하여 간단하게라도 실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small scale 실험도구를 사용한 미니 실험을 개발하여 탐구학습의욕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함
* <차세대 과학 교과서의 개발 방향>
① 쉽고 재미있고 이야기가 들어있는 교과서: 스토리라인 교과서
②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친절한 교과서: 이해중심 교과서
③ 생활중심, 감동중심의 아름다운 교과서: 토털 북 디자인 교과서
□ 동 사업은 과기부를 중심으로 교육부·과학기술자문회의 등 관계부처가 함께 과학교재개발 추진지원단을 구성하여 부처간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업무 공조를 이루는 모범적인 사례가 됨
○ 과기부 주관으로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교육부 주도하에 연구·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현장 적용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검증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검토·협의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적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
□ 과학기술부는 그동안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과학 교과용 교재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고교 1학년용으로 개발 해 온 “차세대 과학교과서(가칭)”를 일선 고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
○ 동 교재개발 사업은 교과서 검인정제도로 인해 현행 11개 과학교과서가 사실상 별 차이 없이 개발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국정과제*로 추진
* 국가기술혁신체계(NIS) 구축방안(2004.7, 과학기술중심사회추진기획단·과학기술부)의 [추진과제9] ‘초·중등 과학교육 혁신 : 쉽고 재미있는 과학교육 과정과 교재개발’
○ 연구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수도권 지역에서 5개 고등학교*를 선정했으며, 2006학년도 신학기부터 1년 동안 이들 학교에서 동 교재 활용
* 이화여고(서울), 성호고, 수원여고(경기), 학익여고, 신송고(인천)
□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과학교재개발팀*을 구성하여 현행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고교 1학년 「과학」 교과서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지속적으로 관계 전문가와 민간인들의 의견 수렴
* 차세대 과학교과서 개발위원회(위원장 : 현종오)에 현직 교사들과 과학교육전공 교수들이 참여
○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맞추어 개발방향*을 설정하고 본 교과서 외에 실험서, 교사용지도서, 교수학습용 CD 등 관련 부속물들도 함께 개발하였으며, 시범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여 사용하도록 할 계획
- 동 교과서는 과학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별도의 참고 서적 없이도 이야기책을 읽어 나가듯 개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교과서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개발한 점에 큰 특색이 있음
- 또한 역학개념 설명을 위해 KBS의 협조를 얻어 직접 움직이는 물체를 고속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롯한 고화질의 사진과 그림을 삽입해서 디자인함으로써 잡지책과 같은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자 했고,
- 장시간의 실험이 어려운 학교의 수업현실을 고려하여 간단하게라도 실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small scale 실험도구를 사용한 미니 실험을 개발하여 탐구학습의욕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함
* <차세대 과학 교과서의 개발 방향>
① 쉽고 재미있고 이야기가 들어있는 교과서: 스토리라인 교과서
②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친절한 교과서: 이해중심 교과서
③ 생활중심, 감동중심의 아름다운 교과서: 토털 북 디자인 교과서
□ 동 사업은 과기부를 중심으로 교육부·과학기술자문회의 등 관계부처가 함께 과학교재개발 추진지원단을 구성하여 부처간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범부처 업무 공조를 이루는 모범적인 사례가 됨
○ 과기부 주관으로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교육부 주도하에 연구·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현장 적용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검증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검토·협의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적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