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한·인도 과학기술협력 본격 출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2-06
- 등록일 2006-02-06
- 권호
-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 및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 수립 추진 -
□ ’06.2.6(월)～2.9(목) 기간 중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 및 협력프로그램 수립 논의 등을 통해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임
□ 새로운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 2.7(수) 오후 새롭게 체결되는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은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분야 발굴 및 협력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해 나갈 공동위원회 설치를 명문화하고 있어, 향후 동 위원회를 통해 공동연구 추진, 과학기술인력 교류 등 양국의 과학기술 잠재력을 적극 활용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
○ 이번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은 지난 76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이후 제한된 수준에 머물러 온 과학기술협력을 적극 활성화하여 양국간 새로운 과학기술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이번에 체결될 협정은 76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력협정과 93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MOU를 대체하게 됨
□ 양국 과학기술부간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POC) 수립 추진
○ 한편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과 함께, 동 협정의 이행기관으로 지정된 양국 과학기술부간에는 작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의에서 합의한 공동연구 추진, 기술조사단 상호파견, 과학기술 인력교류 등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POC:Program Of Cooperation) 마련 작업이 추진되고 있음
- 과학기술부는 현재 우리측 POC(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2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인도측과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
○ 이러한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등 중점 협력분야, 협력사업별 연간 교류인원 및 비용부담 방법 등 2006년～2009년간 추진할 양국 과학기술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향후 한·인도간 실질적인 과학기술 협력틀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인도의 과학기술 잠재력 및 양국간 협력 전망
○ 인도는 21세기 새로운 성장국가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BRICs(Brazil, Russia, India, China) 국가 중 하나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서남아 제일의 경제대국이자, 향후 미국 및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3대 강국으로 도약할 막강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
○ 과학기술분야의 경우, 인도는 연간 5천명의 박사와 20만명의 기술자를 배출하는 등 풍부한 과학기술인력과 함께 기초과학분야에서 높은 과학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생산기술력을 갖춘 한국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큼
○ 특히 2003년 발표된 「과학기술 정책 2003」에서 알 수 있듯이 인도는 자국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분야 국제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과학기술협력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음
- 따라서 기초과학, 우주항공,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인도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경우 인도의 풍부한 과학기술 고급인력 활용과 함께, 상호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국간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됨
□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8일 생명공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을 시찰하고, 대덕특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도 과학자 및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등 대덕 특구 방문일정을 마치고 9일 이한할 예정
□ ’06.2.6(월)～2.9(목) 기간 중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 및 협력프로그램 수립 논의 등을 통해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임
□ 새로운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 2.7(수) 오후 새롭게 체결되는 한·인도 과학기술협력협정은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분야 발굴 및 협력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해 나갈 공동위원회 설치를 명문화하고 있어, 향후 동 위원회를 통해 공동연구 추진, 과학기술인력 교류 등 양국의 과학기술 잠재력을 적극 활용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
○ 이번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은 지난 76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이후 제한된 수준에 머물러 온 과학기술협력을 적극 활성화하여 양국간 새로운 과학기술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이번에 체결될 협정은 76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력협정과 93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MOU를 대체하게 됨
□ 양국 과학기술부간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POC) 수립 추진
○ 한편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과 함께, 동 협정의 이행기관으로 지정된 양국 과학기술부간에는 작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의에서 합의한 공동연구 추진, 기술조사단 상호파견, 과학기술 인력교류 등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POC:Program Of Cooperation) 마련 작업이 추진되고 있음
- 과학기술부는 현재 우리측 POC(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2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인도측과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
○ 이러한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등 중점 협력분야, 협력사업별 연간 교류인원 및 비용부담 방법 등 2006년～2009년간 추진할 양국 과학기술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향후 한·인도간 실질적인 과학기술 협력틀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인도의 과학기술 잠재력 및 양국간 협력 전망
○ 인도는 21세기 새로운 성장국가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BRICs(Brazil, Russia, India, China) 국가 중 하나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서남아 제일의 경제대국이자, 향후 미국 및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3대 강국으로 도약할 막강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
○ 과학기술분야의 경우, 인도는 연간 5천명의 박사와 20만명의 기술자를 배출하는 등 풍부한 과학기술인력과 함께 기초과학분야에서 높은 과학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생산기술력을 갖춘 한국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큼
○ 특히 2003년 발표된 「과학기술 정책 2003」에서 알 수 있듯이 인도는 자국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분야 국제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과학기술협력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음
- 따라서 기초과학, 우주항공,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인도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경우 인도의 풍부한 과학기술 고급인력 활용과 함께, 상호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국간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됨
□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8일 생명공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을 시찰하고, 대덕특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도 과학자 및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등 대덕 특구 방문일정을 마치고 9일 이한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