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축산연구소, 돼지 게놈프로젝트 국제 컨소시엄 참여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농촌진흥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2-21
- 등록일 2006-02-21
- 권호
=국제간 고급 정보의 공유로 생명공학 원천기술 조기확보=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미국,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등 5개국이 함께하는 국제 돼지게놈 프로젝트(‘04년 구성)에 컨소시엄 회원국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앞으로 2년간(‘06~’07) 총 3,000만$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힘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경상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지분 금액으로 200만$(약 20억원/3년), 물량으로는 300백만 염기서열로서 전체 돼지 게놈해독 물량의 2%에 해당
□ 연구의 진행은 BAC clone과 전(全) 유전체 무작위 DNA 절편 염기서열 결정방법(whole genome shotgun sequencing)을 병행하여 수행함으로써 최소 연구비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아울러 대량의 단일염기다형(SNP)를 발굴하는 과제와 전장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보하는 기능하는 유전자의 전체 염기서열을 포함한 DNA절편(full-length cDNA) 프로젝트도 동시에 수행하여 유전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
※ BAC clone : 돼지 유전체를 무작위로 절단해서 각 절편을 인공적으로 만든
세균염색체에 결합시켜 만든 유전체 도서관(library) 임
※ Shotgun sequencing : 무작위 DNA 절편 염기서열 결정 방법
※ full-length cDNA : 기능하는 유전자의 전체 염기서열 가진 것을 말함
□ 이 프로젝트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의 Dr. Schook 교수가 주도하고, 영국 Sanger연구소,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청 그리고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에서 2007년말까지 돼지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하게 될 계획
□ 그동안 축산연구소는 한국재래돼지의 6번 염색체 특정영역의 염기서열을 독자적으로 해독해오고 있으며, 한국재래돼지유전체 정보는 앞으로 컨소시엄에서 밝혀질 유전체 정보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재래돼지의 특이 유전자를 발굴할 계획
□ 한편, 본 프로젝트를 위하여 축산연구소를 중심으로 경상대, 건국대 그리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국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연구비는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사업과 축산연구소 과제를 활용하여 수행할 계획이고, 연구 참여를 통해 국제적 연구결과 및 고급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생명공학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
□ 이번 돼지 게놈프로젝트사업 참여는 축산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가축유전체의 국제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얻어지는 돼지 유전체의 방대한 정보는 생산관련 유전자와 질병저항성 관련 유전자 발굴에 사용되어 고품질의 돼지 고기 생산은 물론 소비자 맞춤형 돼지고기 생산이 가능한 기반 정보가 확보될 뿐 아니라 친환경 돼지고기 생산 등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 축산연구소 오성종 동물유전체과장은 “돼지는 인간의 이식용 장기,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을 연구하는 주요한 동물모델로서, 돼지 게놈프로젝트 사업은 이러한 연구의 활성화를 가져와 인류 복지향상에도 이바지 할 것이며, 이 분야의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문의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동물유전체과 오성종 과장 031-290-1601]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미국,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등 5개국이 함께하는 국제 돼지게놈 프로젝트(‘04년 구성)에 컨소시엄 회원국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앞으로 2년간(‘06~’07) 총 3,000만$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힘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경상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지분 금액으로 200만$(약 20억원/3년), 물량으로는 300백만 염기서열로서 전체 돼지 게놈해독 물량의 2%에 해당
□ 연구의 진행은 BAC clone과 전(全) 유전체 무작위 DNA 절편 염기서열 결정방법(whole genome shotgun sequencing)을 병행하여 수행함으로써 최소 연구비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아울러 대량의 단일염기다형(SNP)를 발굴하는 과제와 전장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보하는 기능하는 유전자의 전체 염기서열을 포함한 DNA절편(full-length cDNA) 프로젝트도 동시에 수행하여 유전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
※ BAC clone : 돼지 유전체를 무작위로 절단해서 각 절편을 인공적으로 만든
세균염색체에 결합시켜 만든 유전체 도서관(library) 임
※ Shotgun sequencing : 무작위 DNA 절편 염기서열 결정 방법
※ full-length cDNA : 기능하는 유전자의 전체 염기서열 가진 것을 말함
□ 이 프로젝트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의 Dr. Schook 교수가 주도하고, 영국 Sanger연구소,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청 그리고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에서 2007년말까지 돼지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하게 될 계획
□ 그동안 축산연구소는 한국재래돼지의 6번 염색체 특정영역의 염기서열을 독자적으로 해독해오고 있으며, 한국재래돼지유전체 정보는 앞으로 컨소시엄에서 밝혀질 유전체 정보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재래돼지의 특이 유전자를 발굴할 계획
□ 한편, 본 프로젝트를 위하여 축산연구소를 중심으로 경상대, 건국대 그리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국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연구비는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사업과 축산연구소 과제를 활용하여 수행할 계획이고, 연구 참여를 통해 국제적 연구결과 및 고급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생명공학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
□ 이번 돼지 게놈프로젝트사업 참여는 축산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가축유전체의 국제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얻어지는 돼지 유전체의 방대한 정보는 생산관련 유전자와 질병저항성 관련 유전자 발굴에 사용되어 고품질의 돼지 고기 생산은 물론 소비자 맞춤형 돼지고기 생산이 가능한 기반 정보가 확보될 뿐 아니라 친환경 돼지고기 생산 등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 축산연구소 오성종 동물유전체과장은 “돼지는 인간의 이식용 장기,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을 연구하는 주요한 동물모델로서, 돼지 게놈프로젝트 사업은 이러한 연구의 활성화를 가져와 인류 복지향상에도 이바지 할 것이며, 이 분야의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문의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동물유전체과 오성종 과장 031-29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