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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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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제품 상용화 우리 기술표준이 주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업통상자원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19
  • 등록일 2006-04-20
  • 권호
= 탄소나노튜브 순도평가방법 국제표준으로 제안 =




□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 -tube)의 국제규격 표준화에 산.학.연 나노전문가와 정부가 나선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김혜원)은 차세대 신소재인 CNT가 실제 제품에 적용되어 올해 “상용화 원년”을 맞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 분야에 기술경쟁력 확보 및 세계시장선점을 위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우리가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순도평가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신규제안 했다고 밝혔음




ㅇ CNT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정밀부품 및 나노복합체분야 에서 상용화의 초기단계에 와 있으나 CNT분말의 순도평가를 위한 표준의 부재가 동일제품 생산을 위한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 세계 CNT관련 시장 규모가 ‘08년에 290억불 추정

*CNT(Carbon Nanotube)*

CNT는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들이 연결된 직경이 1~ 10 나노미터 정도의 원통형 관 모양을 한 나노소재로 우수한 전기전도도(구리의 1000배), 강철의 100배 역학적강도,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열전도도 등 뛰어난 물리학적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자제품, 부품 및 미래 주도산업인 항공, 우주산업에도 적용되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재임(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머리카락 굵기의 5만분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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