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한국기술거래소, 대기업 휴면특허의 중소기업 이전을 위한 ‘휴면특허기술 거래시스템(sp.ntb.or.kr)’ 서비스를 개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기술거래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4-19
- 등록일 2006-04-28
- 권호
□ 삼성전자와 KT, 한국전력의 휴면특허기술 1천616건을 검색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http://sp.ntb.or.kr)이 19일 개통
□ 산업자원부는 19일 삼성전자와 KT, 한국전력 등 국내 3개 대기업이 활용하지 않은 휴면특허 1천616건을 저렴한 가격에 이전받을 수 있게 해주는 `휴면특허기술 거래시스템'을 국가기술은행 데이터베이스 내에 개통한다고 18일 밝혔음
□ 산자부 관계자는 "대기업의 특허기술중에는 사업구도상 맞지 않거나 다른 신사업에 진출해 필요 없어져 쓰지 않지만 시장가치가 있는 기술이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이를 이전받는다면 사업화하거나 다른 기술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전경련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전체 등록특허 11만건 중 10%는 상업적인 가치가 있는 미활용특허로 이 중 절반가량은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은 일괄 검색기능으로 필요한 기술을 찾은 뒤 한국기술거래소의 온.오프라인 상담 등을 통해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기술이 없는 경우 이전희망기술을 등록할 수 있음
□ 거래대상 기술은 삼성전자 806건, 한전 435건, KT 375건 등이며 전기전자와 통신 기계, 기타 기술로 구성돼 있음
□ 삼성전자 기술은 초기 특허등록비용 수준인 200만∼300만원의 비용으로 통상실시권이나 전용실시권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전의 경우 전력계통기술은 무료로 다른 기술은 기술가치평가금액의 40∼50%수준에서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음
□ 정부는 향후 휴면특허기술 이전에 다른 대기업의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상반기 중 대학이나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기술의 발굴, 이전도 적극 추진할 계획
* 연합뉴스 참조
□ 산업자원부는 19일 삼성전자와 KT, 한국전력 등 국내 3개 대기업이 활용하지 않은 휴면특허 1천616건을 저렴한 가격에 이전받을 수 있게 해주는 `휴면특허기술 거래시스템'을 국가기술은행 데이터베이스 내에 개통한다고 18일 밝혔음
□ 산자부 관계자는 "대기업의 특허기술중에는 사업구도상 맞지 않거나 다른 신사업에 진출해 필요 없어져 쓰지 않지만 시장가치가 있는 기술이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이를 이전받는다면 사업화하거나 다른 기술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전경련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전체 등록특허 11만건 중 10%는 상업적인 가치가 있는 미활용특허로 이 중 절반가량은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은 일괄 검색기능으로 필요한 기술을 찾은 뒤 한국기술거래소의 온.오프라인 상담 등을 통해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기술이 없는 경우 이전희망기술을 등록할 수 있음
□ 거래대상 기술은 삼성전자 806건, 한전 435건, KT 375건 등이며 전기전자와 통신 기계, 기타 기술로 구성돼 있음
□ 삼성전자 기술은 초기 특허등록비용 수준인 200만∼300만원의 비용으로 통상실시권이나 전용실시권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전의 경우 전력계통기술은 무료로 다른 기술은 기술가치평가금액의 40∼50%수준에서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음
□ 정부는 향후 휴면특허기술 이전에 다른 대기업의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상반기 중 대학이나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기술의 발굴, 이전도 적극 추진할 계획
* 연합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