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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지방 중소기업 혁신마인드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혁신 포럼’을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중소기업청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6-02
- 등록일 2006-06-05
- 권호
□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중소기업의 혁신 마인드 제고와 애로사항 수렴 등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을 순회하며 ‘중소기업 정책혁신 포럼’을 개최키로 하고, 6.2일 대전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을 초청하여 첫 포럼을 개최하였음
□ ‘중소기업 정책혁신 포럼’은 FTA의 체결, 중국·인도의 급부상 등 국경없는 무한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내수기업도 국제경쟁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인식하에 저명 강사들의 ‘혁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방 중소기업 혁신마인드 확산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그동안의 벤처기업 활성화 대책, 중소기업 금융체제 개편,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 중소기업 정책혁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기업 체감도는 미흡하다는 판단아래 정책혁신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음
□ 특히, 혁신포럼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한상의(지역상의)가 공동주관하고, 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내 언론사, 유관기관 등이 공동후원하며 교수, 언론인 등이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 유관기관간, 지역내 여론주도층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한편 이날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 윤종용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과 기업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음
□ 이날 강연에서 윤 부회장은 삼성, 현대, 마이크로소프트사, 야후 등의 예를 들면서 “성공한 국내외 대기업들도 창업 당시 대부분 구멍가게에서 출발하였으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을 통해 미래에 대한 눈을 갖게 되었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강조했음
□ 특히, 우리 중소기업이 앞으로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치관, 사고방식, 일하는 방법의 혁신이 필요하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인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변화하고 혁신하여 일류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개인소득 2만불을 넘어 3만불로 갈 수 있다고 역설하였음
□ 중소기업청은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혁신포럼에서 저명인사의 강연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인 또는 언론사 등의 정책제언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및 정책건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며,
연내 30회 정도 개최하고, 회원제로 운영하되 중소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음
□ 향후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7.5 광주), 변대규 휴맥스 대표(7.7, 서울), 이희범 무역협회장 등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각 지역의 중소기업 정책혁신포럼이 활성화되면, 민간주도의 포럼으로 발전시키고 기술분야 등 분과 구성도 유도할 계획
□ ‘중소기업 정책혁신 포럼’은 FTA의 체결, 중국·인도의 급부상 등 국경없는 무한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내수기업도 국제경쟁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인식하에 저명 강사들의 ‘혁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방 중소기업 혁신마인드 확산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그동안의 벤처기업 활성화 대책, 중소기업 금융체제 개편, 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 중소기업 정책혁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기업 체감도는 미흡하다는 판단아래 정책혁신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음
□ 특히, 혁신포럼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한상의(지역상의)가 공동주관하고, 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내 언론사, 유관기관 등이 공동후원하며 교수, 언론인 등이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 유관기관간, 지역내 여론주도층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한편 이날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 윤종용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과 기업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음
□ 이날 강연에서 윤 부회장은 삼성, 현대, 마이크로소프트사, 야후 등의 예를 들면서 “성공한 국내외 대기업들도 창업 당시 대부분 구멍가게에서 출발하였으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을 통해 미래에 대한 눈을 갖게 되었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강조했음
□ 특히, 우리 중소기업이 앞으로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치관, 사고방식, 일하는 방법의 혁신이 필요하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인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변화하고 혁신하여 일류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개인소득 2만불을 넘어 3만불로 갈 수 있다고 역설하였음
□ 중소기업청은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혁신포럼에서 저명인사의 강연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인 또는 언론사 등의 정책제언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및 정책건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며,
연내 30회 정도 개최하고, 회원제로 운영하되 중소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음
□ 향후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7.5 광주), 변대규 휴맥스 대표(7.7, 서울), 이희범 무역협회장 등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각 지역의 중소기업 정책혁신포럼이 활성화되면, 민간주도의 포럼으로 발전시키고 기술분야 등 분과 구성도 유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