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대학 R&D, 특허정보 활용전략 세미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특허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6-15
- 등록일 2006-06-16
- 권호
- 특허청, 이공계 대학교수 대상 특허정보 세미나 개최 -
□ 그동안 특허정보를 별로 이용하지 않았던 대학의 R&D가 특허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R&D로 탈바꿈할 전망
□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대학 R&D의 최전선에 있는 이공계 대학교수들에게 특허정보 활용 전략을 일깨워주기 위해 “특허정보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연구자의 44.6%만이 연구개발에 특허정보를 활용할 만큼 특허정보를 활용하지 않는 연구개발을 수행해 왔음 이로 인해 국내 R&D 성과는 저조했으며, 특히, 대학에서의 R&D 성과는 더욱 그러했음
□ 즉, 대학에서는 전체 박사급 연구인력의 71.3%를 보유하고, 국가 R&D 투자의 9.9%를 사용하면서도 대학의 특허출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0.9%에 불과했으며,
또한, 우리나라 111개 대학의 기술료 수입도 총 27억원으로서,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02년도 한해 기술료 수입인 1억 3,300만 달러(약 1,670억원)에 비해 턱없이 적었음
□ 이에, 특허청(청장 전상우)에서는 대학에서부터 특허정보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대, KAIST 등 전국 16개 대학에 특허정보 교과목을 개설하였고, 대학의 중점연구분야에 특허정보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또한, 광역별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특허정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공계 대학교수들만을 대상으로 특허정보 세미나를 추진함
□전국 이공계 대학교수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는 6월 15일(목)부터 6월 16일(금)까지 이틀간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개최되며, 연구개발시 특허정보 활용전략, 연구실에서의 특허관리 전략, 연구자들이 알아야 할 특허제도 등 이공계 교수들의 연구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음
□ 또한,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에게는 특허청에서 발행한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핸드북”과 “국가 R&D 특허전략 매뉴얼” 등 연구개발시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자도 함께 제공될 예정
□ 그동안 특허정보를 별로 이용하지 않았던 대학의 R&D가 특허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R&D로 탈바꿈할 전망
□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대학 R&D의 최전선에 있는 이공계 대학교수들에게 특허정보 활용 전략을 일깨워주기 위해 “특허정보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연구자의 44.6%만이 연구개발에 특허정보를 활용할 만큼 특허정보를 활용하지 않는 연구개발을 수행해 왔음 이로 인해 국내 R&D 성과는 저조했으며, 특히, 대학에서의 R&D 성과는 더욱 그러했음
□ 즉, 대학에서는 전체 박사급 연구인력의 71.3%를 보유하고, 국가 R&D 투자의 9.9%를 사용하면서도 대학의 특허출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0.9%에 불과했으며,
또한, 우리나라 111개 대학의 기술료 수입도 총 27억원으로서,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02년도 한해 기술료 수입인 1억 3,300만 달러(약 1,670억원)에 비해 턱없이 적었음
□ 이에, 특허청(청장 전상우)에서는 대학에서부터 특허정보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대, KAIST 등 전국 16개 대학에 특허정보 교과목을 개설하였고, 대학의 중점연구분야에 특허정보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또한, 광역별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특허정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공계 대학교수들만을 대상으로 특허정보 세미나를 추진함
□전국 이공계 대학교수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는 6월 15일(목)부터 6월 16일(금)까지 이틀간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개최되며, 연구개발시 특허정보 활용전략, 연구실에서의 특허관리 전략, 연구자들이 알아야 할 특허제도 등 이공계 교수들의 연구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음
□ 또한,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에게는 특허청에서 발행한 “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핸드북”과 “국가 R&D 특허전략 매뉴얼” 등 연구개발시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자도 함께 제공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