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정보화시대 어울리는 정보통신기획원 필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21
- 등록일 2006-06-30
- 권호
□ 목적
o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방안과 정부의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모색
o 업계 주요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청취와 정책제언의 장 마련
□ 일시 및 장소
o 일시 : ‘06. 6. 29 ~ 30, [1일차(목)] 10:00 ~ 16:30 [2일차(금)] 09:30 ~ 17:00)
o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
□ 주요 내용
o 토론회 주제 :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도약
o 제1일차는 총괄 세션, 제2일차는 분야/업종별 세션으로 진행
- 총괄 세션은 기조발제, 패널토의로 구성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한 IT산업의 포괄적인 정책방향 도출
- 분야별로 RFID/USN, 지능형 로봇 등 8개 업종별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지원방안 토론
□ 국내 IT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기획원’을 만들어서라도 정보사회에 어울리는 IT정책 조율 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보통신 정책토론회’에서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과거 짧은 기간 내 산업사회를 달성한 근본 바탕에는 경제기획원을 만들어서 경제정책을 조정하면서 산업사회를 조기에 완성했다”며 “지금은 산업사회를 떠나서 IT를 중심으로 한 지식정보화 사회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제 2의 IT산업 도약을 위해서는 정통부를 정보통신기획원으로 바꿔서라도 기능을 확대,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이어 임 원장은 “지난 1994년 체신부에서 정통부로 바꿔 IT산업이 GPD의 15%, 수출의 36%를 차지하는 대표 산업이 됐듯이 IT산업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통부가 산업사회때 경제기획원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정인억 부원장도 IT산업의 침체 돌파를 위한 방안으로 정책대상에 비IT산업도 포함해야 하며 IT산업 자체보다 경제 전체의 효율성 달성을 목적으로 해야한다고 조언
□ 한편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과거 CDMA와 초고속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은 IT 산업 안에서 치열하게 벌인 경쟁의 성과라면 이제는 소재·자동차·유통·건설·금융·기계·농업 등 각 분야의 IT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이들 산업간 경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경쟁 확대를 통해 IT산업의 페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기술발전을 가로막는 칸막이 규제를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음
* 전자신문 참조
o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방안과 정부의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모색
o 업계 주요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청취와 정책제언의 장 마련
□ 일시 및 장소
o 일시 : ‘06. 6. 29 ~ 30, [1일차(목)] 10:00 ~ 16:30 [2일차(금)] 09:30 ~ 17:00)
o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
□ 주요 내용
o 토론회 주제 :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도약
o 제1일차는 총괄 세션, 제2일차는 분야/업종별 세션으로 진행
- 총괄 세션은 기조발제, 패널토의로 구성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한 IT산업의 포괄적인 정책방향 도출
- 분야별로 RFID/USN, 지능형 로봇 등 8개 업종별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지원방안 토론
□ 국내 IT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기획원’을 만들어서라도 정보사회에 어울리는 IT정책 조율 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보통신 정책토론회’에서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과거 짧은 기간 내 산업사회를 달성한 근본 바탕에는 경제기획원을 만들어서 경제정책을 조정하면서 산업사회를 조기에 완성했다”며 “지금은 산업사회를 떠나서 IT를 중심으로 한 지식정보화 사회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제 2의 IT산업 도약을 위해서는 정통부를 정보통신기획원으로 바꿔서라도 기능을 확대,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이어 임 원장은 “지난 1994년 체신부에서 정통부로 바꿔 IT산업이 GPD의 15%, 수출의 36%를 차지하는 대표 산업이 됐듯이 IT산업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통부가 산업사회때 경제기획원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정인억 부원장도 IT산업의 침체 돌파를 위한 방안으로 정책대상에 비IT산업도 포함해야 하며 IT산업 자체보다 경제 전체의 효율성 달성을 목적으로 해야한다고 조언
□ 한편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과거 CDMA와 초고속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은 IT 산업 안에서 치열하게 벌인 경쟁의 성과라면 이제는 소재·자동차·유통·건설·금융·기계·농업 등 각 분야의 IT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이들 산업간 경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경쟁 확대를 통해 IT산업의 페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기술발전을 가로막는 칸막이 규제를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음
* 전자신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