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ASEAN 한.중.일 화학회의 참가(06.7.12)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업통상자원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06-07-10
- 등록일 2006-07-10
- 권호
□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각국 정부 및 협회 대표 30여명이 참석하는「ASEAN+한·중·일 화학회의」가 2006.7.12(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임
ㅇ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산업자원부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을 수석대표로 석유화학공업협회 이정복 상무 등 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상무부·일본 경제산업성 등 중국·일본과 아세안 10개국의 석유화학 담당 과장 및 협회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됨
□ 금번 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 부문 공조 강화를 위해 기존에 개최되어오던「ASEAN+日」회의에 한국과 중국을 초청하는 것으로서, 최초로 아시아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민·관 공동의 석유화학 협의 채널을 구축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석유화학 부문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 그간 AEM-METI(ASEAN Economic Ministers-Minister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of Japan) 경제산업협력위원회(AMEICC)에서 개최해온 『화학산업 AMEICC 실무그룹 회의』(금번은 제11차 회의)를 확대 개편한 형태(아세안 및 일본정부가 순번으로 개최해 왔음)
ㅇ 금번 회의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원료조달·생산능력·당면 문제점 등 세계 석유화학산업의 현황 및 2010년까지의 전망을 발표하고, 무역·환경·에너지 절약·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정책 방향이 논의될 예정인 바,
ㅇ 아국의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은「2015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첨단소재 및 친환경 기술·제품 개발 등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정책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것임
□ 아국은 금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국의 석유화학부문 주요 교역대상국인 중국, 일본, 아세안 국가와 정부 차원에서 다자간·양자간 상시 협력 채널 구축을 추진할 계획임
ㅇ 향후 아세안+3국의 다자간 회의가 정례화·상설화되도록 적극 협조함으로써 공동 과제 발굴, 각국의 정책협조 등을 통해 미래 시장변화에 원만히 대응하고 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ㅇ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대상국과의 양자협의 채널 신설을 추진함으로써 수출비중이 높은 아국 석유화학산업의 통상 문제에 대해 사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석유화학부문 총 33건의 對韓 수입규제중 중국 9건, 인니 2건, 말련 2건 포함
* 각국별 수출입 비중(‘05년 기준, %) : 중국(수출 46.6, 수입 5.3), 일본(수출 5.4, 수입 35.2), 아세안(수출 8.1, 수입 7.4)
ㅇ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산업자원부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을 수석대표로 석유화학공업협회 이정복 상무 등 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상무부·일본 경제산업성 등 중국·일본과 아세안 10개국의 석유화학 담당 과장 및 협회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됨
□ 금번 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 부문 공조 강화를 위해 기존에 개최되어오던「ASEAN+日」회의에 한국과 중국을 초청하는 것으로서, 최초로 아시아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민·관 공동의 석유화학 협의 채널을 구축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석유화학 부문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 그간 AEM-METI(ASEAN Economic Ministers-Minister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of Japan) 경제산업협력위원회(AMEICC)에서 개최해온 『화학산업 AMEICC 실무그룹 회의』(금번은 제11차 회의)를 확대 개편한 형태(아세안 및 일본정부가 순번으로 개최해 왔음)
ㅇ 금번 회의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원료조달·생산능력·당면 문제점 등 세계 석유화학산업의 현황 및 2010년까지의 전망을 발표하고, 무역·환경·에너지 절약·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정책 방향이 논의될 예정인 바,
ㅇ 아국의 남창현 철강석유화학팀장은「2015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첨단소재 및 친환경 기술·제품 개발 등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정책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것임
□ 아국은 금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국의 석유화학부문 주요 교역대상국인 중국, 일본, 아세안 국가와 정부 차원에서 다자간·양자간 상시 협력 채널 구축을 추진할 계획임
ㅇ 향후 아세안+3국의 다자간 회의가 정례화·상설화되도록 적극 협조함으로써 공동 과제 발굴, 각국의 정책협조 등을 통해 미래 시장변화에 원만히 대응하고 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ㅇ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대상국과의 양자협의 채널 신설을 추진함으로써 수출비중이 높은 아국 석유화학산업의 통상 문제에 대해 사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석유화학부문 총 33건의 對韓 수입규제중 중국 9건, 인니 2건, 말련 2건 포함
* 각국별 수출입 비중(‘05년 기준, %) : 중국(수출 46.6, 수입 5.3), 일본(수출 5.4, 수입 35.2), 아세안(수출 8.1, 수입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