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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CEO 혁신토론회, 「공공기관 혁신종합대책」발표 (06.7.7)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7-07
  • 등록일 2006-07-10
  • 권호
□ 공공기관의 사무행정 인력을 줄여 대국민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전환 배치하는 인력 재편작업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됨

ㅇ 세부 추진계획은 정부의 공통 가이드라인 시행(7월), 공공기관별 자율 재편 계획 수립(9월)을 거쳐 10월 중 확정 예정

□ 한편, ’05년도 혁신평가 결과 혁신활동이 부진한 기관에 대해 혁신촉진대책 수립 및 외부 혁신컨설팅 실시를 의무화하는 등 공공기관 혁신관리가 대폭 강화될 전망

□ 정부는 7.7일(금) 100여명의 공공기관 CEO, 정부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는 「2006년 공공기관 CEO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여

ㅇ 공공기관의 기능·인력 재편계획을 포함한 「공공기관 혁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하였음

□ 오늘 발표된 「공공기관 혁신 종합대책」은

ㅇ 종래 여러 부처*가 공공기관 관련 정책을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것을

* 감사원·청렴위·인사위·국무조정실·기획처·정부권장정책 주관부처(10개)·주무부처 등 총 29개 기관이 공공기관 혁신을 직·간접 지원

ㅇ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민·관 공동으로 「공공기관 제도혁신 T/F」를 구성하여 각 부처의 관련 정책사항을 종합 검토하여 마련

▪대통령지시사항, 감사원·청렴위 권고사항, 각 부처의 정책과제를 종합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도출

▪과제별 관계부처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관리체계를 재정립

ㅇ 앞으로 정부는 ‘06.7월까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실적을 점검·평가할 계획

□ 또한,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3개 기관의 혁신사례 발표와 함께 공공기관혁신 대책에 대한 활발한 토론 및 의견 교환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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