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공기업 해외진출위한 글로벌 경쟁전략 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8-28
- 등록일 2006-08-28
- 권호
□ 기획예산처는 25일 금년 하반기부터 추진할 ‘공공기관 혁신특별대책’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224개 공공기관의 혁신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공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 또 공공기관별 혁신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맟춤형 혁신컨설팅을 실시하고, 교육프로그램도 개편키로 했음
□ 기획예산처는 특별대책을 추진하게 된 것은 2005년도 공공기관 혁신수준을 평가한 결과 혁신 최고수준인 5단계 이상 기관이 8개에서 28개로 대폭 증가한 반면 초기단계인 1~2단계에 머물고 있는 기관이 64개 기관에 이르고 있어 기관별 혁신수준에 맞춘 혁신관리 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 이에 따라 공공기관을 선도그룹(5~6단계), 미흡･추격그룹(3~4단계 118개 기관), 부진그룹(1~2단계)으로 구분하여 그룹별로 역량강화형과 문제해결형으로 차별화된 혁신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음
□ 역량강화형은 혁신 1~2단계 기관 가운데 희망기관 32여개, 문제해결형은 4단계이하 30여개 기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컨설팅을 받게 됨
□ 출연연구기관에 대해서는 연구기관의 형태와 특성 등을 고려하여 변화관리전략을 별도로 마련, 추진키로 했음
□ 아울러 도로공사, 한전 등 28개 선도기관이 재외동포재단 등 80여개 기관을 지도하는 공공기관 동반학습(Mentoring)프로그램을 운영, 선도기관의 혁신경험을 각 기관으로 확산시켜 기관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특히 새로운 차원의 공기업 혁신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의 중점을 경영관리 혁신에서 핵심역량 및 기능혁신으로 한 단계 높이기는 등 혁신동력을 강화키로 했음
□ 예를 들면 조폐공사의 경우 고도화된 화폐 위･변조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여권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시장개척을 유도하고, 농촌공사는 농지개량보다 농촌지역개발에 업무의 역점을 두는 등 핵심역량과 환경변화에 따라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것임
□ 이와 함께 도시개발을 할 때 택지개발은 토공이 맡고, 주택건설은 주공이, 기반시설은 한전, 수공, 지역난방공사 등이 협력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무부처나 기관의 이익을 초월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기로 했음
□ 또 공공기관이 국내 독점상태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발전, 유전개발, SOC(사회간접자본)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도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음
□ 기획예산처는 또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강화를 위해 9월중에 6개 내외의 ‘공공기관 임원혁신포럼’을 구성하여 상호학습을 활성화하는 한편 ‘공공기관 혁신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음
□ 이 위원회는 변화관리, 고객만족, 윤리･책임경영, 성과관리 재무회계 등 전문가 등 20~30명으로 구성, 혁신자문, 연구, 언론홍보, 강의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됨
□ 이와 함께 ‘공공기관혁신 지원협의회’를 통해 공공기관혁신 종합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조정토록 하고, 협의회 사무보조 등을 위해 ‘공공기관혁신 지원T/F(태스크 포스)’를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집중 운영하여 공공기관 관리 실무를 지원키로 했음
□ 또 학습프로그램을 개편하여 교육과정과 내용을 혁신수준별, 업무영역별로 다양화하고 하반기에 총 20회에 걸쳐 1000여명을 교육할 계획
□ 기획예산처는 또 공공기관의 내부지원인력을 국내지사 등 고객중심 현장으로 재배치하여 핵심서비스 기능을 보강하는 등 기능과 인력을 서비스･현장중심으로 재편하고 서비스분야 인력 우대, 자회사 존치여부 재검토 등 기관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
□ 또 공공기관별 혁신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맟춤형 혁신컨설팅을 실시하고, 교육프로그램도 개편키로 했음
□ 기획예산처는 특별대책을 추진하게 된 것은 2005년도 공공기관 혁신수준을 평가한 결과 혁신 최고수준인 5단계 이상 기관이 8개에서 28개로 대폭 증가한 반면 초기단계인 1~2단계에 머물고 있는 기관이 64개 기관에 이르고 있어 기관별 혁신수준에 맞춘 혁신관리 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 이에 따라 공공기관을 선도그룹(5~6단계), 미흡･추격그룹(3~4단계 118개 기관), 부진그룹(1~2단계)으로 구분하여 그룹별로 역량강화형과 문제해결형으로 차별화된 혁신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음
□ 역량강화형은 혁신 1~2단계 기관 가운데 희망기관 32여개, 문제해결형은 4단계이하 30여개 기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컨설팅을 받게 됨
□ 출연연구기관에 대해서는 연구기관의 형태와 특성 등을 고려하여 변화관리전략을 별도로 마련, 추진키로 했음
□ 아울러 도로공사, 한전 등 28개 선도기관이 재외동포재단 등 80여개 기관을 지도하는 공공기관 동반학습(Mentoring)프로그램을 운영, 선도기관의 혁신경험을 각 기관으로 확산시켜 기관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특히 새로운 차원의 공기업 혁신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의 중점을 경영관리 혁신에서 핵심역량 및 기능혁신으로 한 단계 높이기는 등 혁신동력을 강화키로 했음
□ 예를 들면 조폐공사의 경우 고도화된 화폐 위･변조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여권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시장개척을 유도하고, 농촌공사는 농지개량보다 농촌지역개발에 업무의 역점을 두는 등 핵심역량과 환경변화에 따라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것임
□ 이와 함께 도시개발을 할 때 택지개발은 토공이 맡고, 주택건설은 주공이, 기반시설은 한전, 수공, 지역난방공사 등이 협력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무부처나 기관의 이익을 초월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기로 했음
□ 또 공공기관이 국내 독점상태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발전, 유전개발, SOC(사회간접자본)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도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음
□ 기획예산처는 또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강화를 위해 9월중에 6개 내외의 ‘공공기관 임원혁신포럼’을 구성하여 상호학습을 활성화하는 한편 ‘공공기관 혁신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음
□ 이 위원회는 변화관리, 고객만족, 윤리･책임경영, 성과관리 재무회계 등 전문가 등 20~30명으로 구성, 혁신자문, 연구, 언론홍보, 강의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됨
□ 이와 함께 ‘공공기관혁신 지원협의회’를 통해 공공기관혁신 종합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조정토록 하고, 협의회 사무보조 등을 위해 ‘공공기관혁신 지원T/F(태스크 포스)’를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집중 운영하여 공공기관 관리 실무를 지원키로 했음
□ 또 학습프로그램을 개편하여 교육과정과 내용을 혁신수준별, 업무영역별로 다양화하고 하반기에 총 20회에 걸쳐 1000여명을 교육할 계획
□ 기획예산처는 또 공공기관의 내부지원인력을 국내지사 등 고객중심 현장으로 재배치하여 핵심서비스 기능을 보강하는 등 기능과 인력을 서비스･현장중심으로 재편하고 서비스분야 인력 우대, 자회사 존치여부 재검토 등 기관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