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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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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그린21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방안 워크숍(06.8.31~9.1)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농촌진흥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8-31
  • 등록일 2006-09-01
  • 권호
□ 농촌진흥청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FTA/DDA 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대응하고 2010년까지 세계5위권 농업생명공학 기술강국 진입을 통해 우리 농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그린21사업이 본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주요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음

□ 워크숍에서는 국가 R&D발전 및 생명공학 선도연구자의 특강, 분야별 바이오그린21사업 우수과제 및 8개 연구단별 주요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기간 내내 연구성과를 정리한 170여건의 포스터를 전시함으로써 최신 연구결과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자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음

□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환영사에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449건의 특허실적과 1,630건의 논문발표 및 22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도출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음

□ 특강에서는 과학기술혁신본부 정윤 연구개발조정관의 우리나라 연구개발의 역사 및 방향에 관한 발표에 이어, 박효근 전 농업생명공학심의위원장(고추와 육종 대표)의 전통육종과 생명공학과의 만남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음

□ 초청 연사들의 특별강연이 끝난 후 4개분야(기초기반, 작물, 동물, 기능성)별 우수과제 발표에 이어, 연구단별로 기반기술 9명 및 실용화분야 9명이 주요성과를 발표했음

□ 농진청 관계자는 “농업생명공학은 21C 성장동력의 하나로 한국농업의 주요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투자여건이 성숙되고 있으며, 한국농업의 국부창출의 대안으로 바이오그린21사업이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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