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8월 IT수출, 올 들어 최고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9-04
- 등록일 2006-09-04
- 권호
□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8월 IT수출 실적은 신학기 등 하반기 계절적인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반도체, 패널, D-TV가 수출 호조를 지속한 가운데 이동통신단말이 회복세를 나타내 전년동월 대비 13.3% 증가한 98.5억 달러로 집계되었음
□ 이 수치는 금년 들어 가장 높은 것이며, 지난해 11월의 99.2억달러 이후 사상 두번째로 많은 수출실적임. 전체수출에서 IT가 차지하는 비중도, 8월 이전까지 금년 최고 수출을 기록했던 3월의 32.5%에서 35.6%로 상승하였음
□ 한편 8월 IT수입은 PC 등 정보기기를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한 49.4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IT산업 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8.4억 달러 증가한 49.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이 수치 역시 지난해 11월의 50.1억 달러 흑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며, 전산업 무역흑자(6.2억 달러)의 7.9배에 달해 IT가 타산업의 적자를 보전하며 국내 무역흑자를 견인하는 추세를 이어갔음
□ 품목별로 반도체 수출은 Logic(6.5억달러, 12.6%) 및 MCP(3억달러, 127.9%)의 수출 호조와 D램(8.3억달러, 19.4%)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13.6% 증가한 31.2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특히,메모리반도체(14.7억달러, 4.2%) 수출은, D램을 중심으로 윈도 비스타 출시에 대비한 PC용 수요가 늘면서 '04.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음
□ 이동통신단말(부분품 포함) 수출은 경쟁 심화, 저가시장 성장, 해외생산 확대 등의 영향에도 불구, 하반기 특수를 겨냥한 신제품 출시가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5.3% 증가한 22.0억 달러를 기록, 올 들어최고치를 나타냈음. 중국(5.8억달러, 30.7%), 멕시코(0.9억달러, 186.7%), 헝가리(0.2억달러, 17.5%) 등이 두자리수 이상 증가하였고, 고전하던 대미 수출(4.4억 달러, -8.4%)은 금액 기준으로 금년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5.9억 달러, -0.4%) 역시 전월 대비 증가세(15.4%)로 돌아서 하반기 휴대폰 수출 회복의 청신호를 보였음
□ 패널 수출은 모니터용 및 대형 LCD TV용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동월 대비 58.0% 증가한 15.8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이어나갔음
□ D-TV(부분품 포함) 수출은 SET 제품보다 멕시코(2.0억달러, 81.8%), 폴란드(1.2억달러, 362.9%), 중국(1억달러, 1.2%) 등지에서의 현지생산을 위한 부분품 수출 위주로 전년동월 대비 34.4% 증가한 7.4억 달러로 나타났음
□ 특히 ,패널과 D-TV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각각 월간 15억 달러 및 7억 달러대 수출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하였음
□ 주요국가별로는 중국, EU, 미국, 일본 등 수출 상위국가에 대한 IT수출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미국 및 EU에 대한 수출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음
□ 중국 수출은 긴축 속에서도 중국경제의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휴대폰(5.8억달러, 30.7%) 및 반도체(11.3억달러, 14.3%)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8.3% 증가한 34.2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 EU 수출은 반도체(2.4억달러, 5.4%) 및 D-TV(2.1억달러, 27.1%) 수출 호조로 전년동월 대비 17.4%증가한 16.9억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및 EU 수출은 각각 금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였음
□ 미국 수출은 반도체(3.6억달러, 10.7% 증가), 패널(0.7억달러, 128.2%), D-TV(0.5억달러, 214%)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한 11.7억달러를 기록하였는데, 월간 대미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증가로 반전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만임
□ 일본 수출은 반도체(3.3억달러, 9.8%), 패널(2.5억달러, 39.6%), 휴대폰(0.3억달러, 343.0%), 저장장치(0.3억달러, 37.2%) 수출 등이 골고루 늘어나며 전년동월 대비 19.3% 증가한 7.6억달러를 나타냈음
□ 앞으로, IT수출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의 계절적 특수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그간 부진했던 휴대폰 수출도 신제품 중심으로 회복이 기대되어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 이 수치는 금년 들어 가장 높은 것이며, 지난해 11월의 99.2억달러 이후 사상 두번째로 많은 수출실적임. 전체수출에서 IT가 차지하는 비중도, 8월 이전까지 금년 최고 수출을 기록했던 3월의 32.5%에서 35.6%로 상승하였음
□ 한편 8월 IT수입은 PC 등 정보기기를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한 49.4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IT산업 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8.4억 달러 증가한 49.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이 수치 역시 지난해 11월의 50.1억 달러 흑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며, 전산업 무역흑자(6.2억 달러)의 7.9배에 달해 IT가 타산업의 적자를 보전하며 국내 무역흑자를 견인하는 추세를 이어갔음
□ 품목별로 반도체 수출은 Logic(6.5억달러, 12.6%) 및 MCP(3억달러, 127.9%)의 수출 호조와 D램(8.3억달러, 19.4%)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13.6% 증가한 31.2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특히,메모리반도체(14.7억달러, 4.2%) 수출은, D램을 중심으로 윈도 비스타 출시에 대비한 PC용 수요가 늘면서 '04.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음
□ 이동통신단말(부분품 포함) 수출은 경쟁 심화, 저가시장 성장, 해외생산 확대 등의 영향에도 불구, 하반기 특수를 겨냥한 신제품 출시가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5.3% 증가한 22.0억 달러를 기록, 올 들어최고치를 나타냈음. 중국(5.8억달러, 30.7%), 멕시코(0.9억달러, 186.7%), 헝가리(0.2억달러, 17.5%) 등이 두자리수 이상 증가하였고, 고전하던 대미 수출(4.4억 달러, -8.4%)은 금액 기준으로 금년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5.9억 달러, -0.4%) 역시 전월 대비 증가세(15.4%)로 돌아서 하반기 휴대폰 수출 회복의 청신호를 보였음
□ 패널 수출은 모니터용 및 대형 LCD TV용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동월 대비 58.0% 증가한 15.8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이어나갔음
□ D-TV(부분품 포함) 수출은 SET 제품보다 멕시코(2.0억달러, 81.8%), 폴란드(1.2억달러, 362.9%), 중국(1억달러, 1.2%) 등지에서의 현지생산을 위한 부분품 수출 위주로 전년동월 대비 34.4% 증가한 7.4억 달러로 나타났음
□ 특히 ,패널과 D-TV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각각 월간 15억 달러 및 7억 달러대 수출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하였음
□ 주요국가별로는 중국, EU, 미국, 일본 등 수출 상위국가에 대한 IT수출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미국 및 EU에 대한 수출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음
□ 중국 수출은 긴축 속에서도 중국경제의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휴대폰(5.8억달러, 30.7%) 및 반도체(11.3억달러, 14.3%)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8.3% 증가한 34.2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 EU 수출은 반도체(2.4억달러, 5.4%) 및 D-TV(2.1억달러, 27.1%) 수출 호조로 전년동월 대비 17.4%증가한 16.9억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및 EU 수출은 각각 금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였음
□ 미국 수출은 반도체(3.6억달러, 10.7% 증가), 패널(0.7억달러, 128.2%), D-TV(0.5억달러, 214%)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한 11.7억달러를 기록하였는데, 월간 대미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증가로 반전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만임
□ 일본 수출은 반도체(3.3억달러, 9.8%), 패널(2.5억달러, 39.6%), 휴대폰(0.3억달러, 343.0%), 저장장치(0.3억달러, 37.2%) 수출 등이 골고루 늘어나며 전년동월 대비 19.3% 증가한 7.6억달러를 나타냈음
□ 앞으로, IT수출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의 계절적 특수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그간 부진했던 휴대폰 수출도 신제품 중심으로 회복이 기대되어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