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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생물자원 통합 및 연계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립중앙과학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9-19
  • 등록일 2006-09-19
  • 권호
1.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9월21일(목)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과기부, 산림청, 정통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연구소 연구원, 지방과학관 및 자연사박물관, 대학자연사박물관, (주)유비시스템 등 12개 기관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차 국가생물자원 통합 및 연계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2.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국의 대학과 시․도 자연사박물관의 소장 표본 현황을 소개하고 국가생물자원의 지식정보자원관리 사업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국제 생물다양성정보기구의 현황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3. 현재 국가생물자원은 생명산업의 원천 재료로 활용되면서 높은 경제적 가치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가 생물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이용을 위하여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OECD 산하의 GBIF(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등에 가입하여 과학기술의 강국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앞으로 국내 생물자원 약 150만건의 정보화를 목표로 하고 국내 표준화와 국제표준화 및 onestop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과학관은 04년부터 구축한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NARIS)을 중심으로 2006년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6개 기관 총 18만 건을 구축 GBIF 국가 순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지속적인 기관 연계 및 DB 구축을 통해 GBIF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국가 차원의 서비스로 범위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NARIS, Korean Natural History Research Information System)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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