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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 「2006 대표적 우수연구성과 50선 인증식」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과학재단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9-25
- 등록일 2006-09-26
- 권호
한국과학재단(이사장 權五甲)은 과학기술부 및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의 과제수행자들이 2005년도에 산출된 우수 연구성과사례 624건을 수집하여 이중 50개 사례를 “2006 대표적 우수연구성과”로 선정하였으며, 9월 26일 오전 11시 과학재단 잔디광장에서 이들 성과에 대한 인증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재단은 성과 인증식을 통해 우수한 연구결과를 창출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개 부문(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삶의 질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의 대표적 우수연구성과를 발표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적 우수연구성과는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 21개, △삶의 질 향상 부문 8개, △산업경쟁력 강화 부문 21개 등 총 50개 연구 성과로서, 과학재단은 이들 성과에 대한 사례집 발간 및 사이버전시관 개설 등을 통해 과학기술적 성과가 어떤 형태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표적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부문에서는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계명대 박종구 교수)」에 관한 것으로서 수 만개의 유전자 기능을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어서 향후 포스트 게놈 연구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로서 평가되고 있다.
○ 「삶의 질 향상」부문에서는 「GPS 기상자료를 이용한 한반도 상세 강수량 예보기술 개발(서울대 임규호 교수)」에 관한 것으로서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하여 준 실시간으로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술은 대류권에 의한 GPS 신호지연을 이용하여 대기 중의 수증기량을 산출하여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서, 기존의 라디오존데 관측(풍선을 이용한 기상관측)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관측비용을 절감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상관측방법이다. 특히, 이 기술이 실용화될 경우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 기상 조건에서도 보다 정확한 기상예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산업경쟁력 강화」부문에서는 「50 nm급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공정 및 장비 개발(기계연구원 이응숙 박사)」에 관한 것으로서 대기압 상태에서 대면적의 스탬프를 사용하여 자외선 나노임프린트 공정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술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나노임프린트 공정에 비해 10배 이상의 공정속도를 향상시켰으며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단가를 50%이상 낮출 수 있는 기술로서 2005년 11월에 국내 반도체 장비회사인 3개사((주)비엔피사이언스, (주)두리기술, (주)소로나)에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과학재단은 성과 인증식을 통해 우수한 연구결과를 창출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개 부문(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삶의 질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의 대표적 우수연구성과를 발표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적 우수연구성과는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부문 21개, △삶의 질 향상 부문 8개, △산업경쟁력 강화 부문 21개 등 총 50개 연구 성과로서, 과학재단은 이들 성과에 대한 사례집 발간 및 사이버전시관 개설 등을 통해 과학기술적 성과가 어떤 형태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표적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부문에서는 「원형 안티센스를 사용한 유용유전자 대량 발굴(계명대 박종구 교수)」에 관한 것으로서 수 만개의 유전자 기능을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어서 향후 포스트 게놈 연구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로서 평가되고 있다.
○ 「삶의 질 향상」부문에서는 「GPS 기상자료를 이용한 한반도 상세 강수량 예보기술 개발(서울대 임규호 교수)」에 관한 것으로서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하여 준 실시간으로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술은 대류권에 의한 GPS 신호지연을 이용하여 대기 중의 수증기량을 산출하여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서, 기존의 라디오존데 관측(풍선을 이용한 기상관측)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관측비용을 절감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상관측방법이다. 특히, 이 기술이 실용화될 경우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 기상 조건에서도 보다 정확한 기상예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산업경쟁력 강화」부문에서는 「50 nm급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공정 및 장비 개발(기계연구원 이응숙 박사)」에 관한 것으로서 대기압 상태에서 대면적의 스탬프를 사용하여 자외선 나노임프린트 공정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술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나노임프린트 공정에 비해 10배 이상의 공정속도를 향상시켰으며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단가를 50%이상 낮출 수 있는 기술로서 2005년 11월에 국내 반도체 장비회사인 3개사((주)비엔피사이언스, (주)두리기술, (주)소로나)에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