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대덕특구 해외특허, 옥석 가려져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9-29
- 등록일 2006-09-29
- 권호
□ 대덕특구 내 해외등록 특허의 옥석이 가려졌다.
□ 상당한 R&D자금이 투입돼 개발된 이들 기술의 가치분석과 함께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 과학기술부(부총리겸 장관 김우식)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대덕특구내 출연연(공공연구기관)및 대학 등이 보유한 해외특허권에 대한 실사사업을 통하여 기술가치를 분석하고 사업화 가능한 기술 발굴과 판매기술서 작성 등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해외특허 실사사업은 특구본부가 지난 4월부터 특구 내 6개 기관 1840건을 대상으로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A, B, C, D 등 4등급으로 분류하고 우수기술(A등급)에 대해서는 SMK(판매기술서)를 작성하여 기술이전 등 사업화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 SMK(Sales Material Kit: 기술당 3~4pages)
□ 특히 특허자산 실사 결과 A등급으로 분류된 443건의 특허는 연구소기업 창업을 통한 사업화 추진이나 SMK 활용을 통한 기술이전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실사결과 A등급은 전체의 24.1%인 443건으로 나타났으며 B등급 706건(38.4%), C등급 501건(27.2%), D등급 190건(10.3%) 등으로 분류 됐다.
▣ 이 중 B, C등급의 해외특허는 해외진출을 대비한 자산으로 분류, 보유하게 되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 업그레이드 및 맞춤형 기술이전 시스템의 보유기술로 지정하여 중점 관리하고 D등급의 경우 연구원이나 대학 자체 판단에 따라 폐기하여 특허경비를 절감하게 된다.
□ 특구본부도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개최하는 대덕특구 테크 노마트에서 SMK를 전시하는 한편 특허자산 실사 결과물을 활용하여 관련사업 기업(전국대상)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조사를 실시하고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정보시스템(DIT)에 등재하는 등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이번 사업으로 방대한 특허분석을 통한 향후 상용화 전략 수립, 특허등록 유지 비용절감 등의 직간접적 효과가 발생, 연구원 및 대학으로부터 해외뿐 아니라 국내 특허에 대한 실사 수요도 발생함에 따라 특구본부는 이에 대한 추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업수행에 따른 기관별 반응을 보면 ▲화학연구원 “우수기술을 선별할 수 있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 ▲KAIST “보유 특허에 대한 정량 및 정성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관리 효율성 제고” ▲에너지연 “산업체 수요기술의 발굴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기계연, 원자력연, ETRI 등도 적극적인 기술이전 추진 및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했다.
□ 사업화팀 이강준 PM은 “이 사업을 통하여 특구내 해외보유 특허의 사업화 여부를 판단하고 불필요한 특허를 과감히 폐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하반기 국내 특허에 대한 실사사업도 진행하여 특구내 특허의 옥석을 가리는 한편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창업 유도 등 적극적 활용방안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 상당한 R&D자금이 투입돼 개발된 이들 기술의 가치분석과 함께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 과학기술부(부총리겸 장관 김우식)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대덕특구내 출연연(공공연구기관)및 대학 등이 보유한 해외특허권에 대한 실사사업을 통하여 기술가치를 분석하고 사업화 가능한 기술 발굴과 판매기술서 작성 등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해외특허 실사사업은 특구본부가 지난 4월부터 특구 내 6개 기관 1840건을 대상으로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A, B, C, D 등 4등급으로 분류하고 우수기술(A등급)에 대해서는 SMK(판매기술서)를 작성하여 기술이전 등 사업화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 SMK(Sales Material Kit: 기술당 3~4pages)
□ 특히 특허자산 실사 결과 A등급으로 분류된 443건의 특허는 연구소기업 창업을 통한 사업화 추진이나 SMK 활용을 통한 기술이전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실사결과 A등급은 전체의 24.1%인 443건으로 나타났으며 B등급 706건(38.4%), C등급 501건(27.2%), D등급 190건(10.3%) 등으로 분류 됐다.
▣ 이 중 B, C등급의 해외특허는 해외진출을 대비한 자산으로 분류, 보유하게 되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 업그레이드 및 맞춤형 기술이전 시스템의 보유기술로 지정하여 중점 관리하고 D등급의 경우 연구원이나 대학 자체 판단에 따라 폐기하여 특허경비를 절감하게 된다.
□ 특구본부도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개최하는 대덕특구 테크 노마트에서 SMK를 전시하는 한편 특허자산 실사 결과물을 활용하여 관련사업 기업(전국대상)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조사를 실시하고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정보시스템(DIT)에 등재하는 등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이번 사업으로 방대한 특허분석을 통한 향후 상용화 전략 수립, 특허등록 유지 비용절감 등의 직간접적 효과가 발생, 연구원 및 대학으로부터 해외뿐 아니라 국내 특허에 대한 실사 수요도 발생함에 따라 특구본부는 이에 대한 추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업수행에 따른 기관별 반응을 보면 ▲화학연구원 “우수기술을 선별할 수 있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 ▲KAIST “보유 특허에 대한 정량 및 정성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관리 효율성 제고” ▲에너지연 “산업체 수요기술의 발굴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기계연, 원자력연, ETRI 등도 적극적인 기술이전 추진 및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했다.
□ 사업화팀 이강준 PM은 “이 사업을 통하여 특구내 해외보유 특허의 사업화 여부를 판단하고 불필요한 특허를 과감히 폐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하반기 국내 특허에 대한 실사사업도 진행하여 특구내 특허의 옥석을 가리는 한편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창업 유도 등 적극적 활용방안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