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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국제우주회의, 2009년 대덕 유치 확정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10-11
- 등록일 2006-10-12
- 권호
□ 'IAC2009'(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국제우주회의)의 대전 유치가 확정됐다. 최종까지 중국 상해·체코 프라하시와의 팽팽한 접전을 치루며 IAF(International Astronautical Federation, 국제우주항행연맹) 총회 사상 유례없던 비밀투표까지 진행해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 IAC는 매년 10월 유럽과 비유럽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대규모 우주학술회의 및 전시회로 60여개국에서 2천여명의 학자와 우주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가 회의, 항공우주산업 관련 제품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광 수익효과도 노릴 수 있다.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IAF 총회 투표에서 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31표를 얻어 중국과 체코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쳤다.
□ 당초 IAC 2009 개최지는 선정위원회와 부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보도시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대전시와 프라하시가 팽팽히 맞서게 됐다. 대전시 대표단은 제임스 짐머만 IAF회장이 프라하시로 잠정결정해 총회에 보고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우호적인 인사들을 접촉,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전유치단은 박성효 시장을 단장으로, 백홍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부단장, 김재경 시의회 의원, 최흥식 국제관계자문대사, 대전컨벤션뷰로, 최순달 KIA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 이번 유치 성공은 대전시를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관계전문가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적극 협력해 온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는 '올 코트 프레싱'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평가된다.
* 대덕넷 10월 9일자 참조
□ IAC는 매년 10월 유럽과 비유럽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대규모 우주학술회의 및 전시회로 60여개국에서 2천여명의 학자와 우주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가 회의, 항공우주산업 관련 제품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광 수익효과도 노릴 수 있다.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IAF 총회 투표에서 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31표를 얻어 중국과 체코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쳤다.
□ 당초 IAC 2009 개최지는 선정위원회와 부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보도시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대전시와 프라하시가 팽팽히 맞서게 됐다. 대전시 대표단은 제임스 짐머만 IAF회장이 프라하시로 잠정결정해 총회에 보고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우호적인 인사들을 접촉,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전유치단은 박성효 시장을 단장으로, 백홍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부단장, 김재경 시의회 의원, 최흥식 국제관계자문대사, 대전컨벤션뷰로, 최순달 KIA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 이번 유치 성공은 대전시를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관계전문가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적극 협력해 온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는 '올 코트 프레싱'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평가된다.
* 대덕넷 10월 9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