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대덕특구, 2기 인력양성사업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10-27
- 등록일 2006-10-30
- 권호
"인재 육성, 특구본부가 맡는다"...2기 인력양성사업 "출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가 특구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제2기 교육과정이 시작된다.
특구본부는 지난 1월 중순경부터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대학 등 각계 교육전문기관과 협력, 최고경영자를 위한 CEO과정, 기업
재무책임자를 위한 CFO과정 등 총 5개 분야에 걸친 인력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로부터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강좌"라는 평가를 받아온 이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제2기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지난 1기 교육 커리큘럼을 개선ㆍ
보완하고, 특구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현장형 교육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특구본부 측의 설명이다.
교육과정 역시 대폭 변경됐다,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던 "기술사업화" 과정을
1개 과정으로 통합ㆍ운영하며 새롭게 "마케팅 인력양성과정" 을 신설했다. 지난 4월에
실시한 마케팅수요조사결과 대덕특구 내 중소· 벤처기업들의 취약점이 "마케팅"에
있다는 점을 고려, 수강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했다는 것이 특구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육은 10월 말~11월 초순 경 각 과정별로 개시할 예정이다.
창업관련 마인드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Start-Up"과정은 사례별 학습, 그룹스터디,
벤치마킹을 통한 모의 창업전투 등 실전감각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
개강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최고경영자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덕CEO과정"은 한밭대학교, 코스닥상장법인,
삼일회계법인 등 4개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코스닥 준회원제도를 통한 상장기업과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업실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개강일은 10월 26일.
기업내 재무전문가를 육성하는 CFO과정은 24일 첫 강좌가 열린다. 재무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CFO스쿨이 진행을 맡았다. 총 8주에 걸친 일정을 통해 운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사례위주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기술사업화과정"은 10월 30일 첫 강좌가 예정돼 있다. 5일, 7일간 2차에 걸쳐 세분화 된 교육일정을 진행하며, 리더급 연구원, 기술전략, 기획 등을 전담하는 연구기관 직원 등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부·기업 연구소
근무자 역시 참고할 만하다.
이번에 신설된 "마케팅 인력양성과정"은 11월 13일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총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이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철저한 사례위주의 비디오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이루어지며,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싶은 기업체 및 관련자 등을 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30명~ 40여명 선이며, 특구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경우는 수강료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구지원본부 관계자는 "교육생 부담을 최소화 하는 수준에서 교육비를 책정할 계획"이라며 "특구의 성공을 위해 실력있는 인재가 꼭 필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담당자 및 관련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수강을 원할 경우 대덕특구본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가 특구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제2기 교육과정이 시작된다.
특구본부는 지난 1월 중순경부터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대학 등 각계 교육전문기관과 협력, 최고경영자를 위한 CEO과정, 기업
재무책임자를 위한 CFO과정 등 총 5개 분야에 걸친 인력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로부터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강좌"라는 평가를 받아온 이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제2기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지난 1기 교육 커리큘럼을 개선ㆍ
보완하고, 특구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현장형 교육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특구본부 측의 설명이다.
교육과정 역시 대폭 변경됐다,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던 "기술사업화" 과정을
1개 과정으로 통합ㆍ운영하며 새롭게 "마케팅 인력양성과정" 을 신설했다. 지난 4월에
실시한 마케팅수요조사결과 대덕특구 내 중소· 벤처기업들의 취약점이 "마케팅"에
있다는 점을 고려, 수강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했다는 것이 특구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육은 10월 말~11월 초순 경 각 과정별로 개시할 예정이다.
창업관련 마인드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Start-Up"과정은 사례별 학습, 그룹스터디,
벤치마킹을 통한 모의 창업전투 등 실전감각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
개강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최고경영자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덕CEO과정"은 한밭대학교, 코스닥상장법인,
삼일회계법인 등 4개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코스닥 준회원제도를 통한 상장기업과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업실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개강일은 10월 26일.
기업내 재무전문가를 육성하는 CFO과정은 24일 첫 강좌가 열린다. 재무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CFO스쿨이 진행을 맡았다. 총 8주에 걸친 일정을 통해 운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사례위주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기술사업화과정"은 10월 30일 첫 강좌가 예정돼 있다. 5일, 7일간 2차에 걸쳐 세분화 된 교육일정을 진행하며, 리더급 연구원, 기술전략, 기획 등을 전담하는 연구기관 직원 등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기획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부·기업 연구소
근무자 역시 참고할 만하다.
이번에 신설된 "마케팅 인력양성과정"은 11월 13일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총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이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철저한 사례위주의 비디오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이루어지며,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싶은 기업체 및 관련자 등을 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30명~ 40여명 선이며, 특구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경우는 수강료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구지원본부 관계자는 "교육생 부담을 최소화 하는 수준에서 교육비를 책정할 계획"이라며 "특구의 성공을 위해 실력있는 인재가 꼭 필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담당자 및 관련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수강을 원할 경우 대덕특구본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