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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 녹색성장, 첨단융합,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에 집중투자 및 1.4억불 외자유치 추진 -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9-03-17
  • 등록일 2009-03-17
  • 권호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2009년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하고, 
3월 13일(금)에 그 결과를 발표함


 ㅇ 녹색성장펀드 1개, 첨단융합펀드 1개, 전문섹터로 바이오펀드 1개 등 총 3개의 펀드를 선정하였으며, 
총 결성예정액은 5,000억원이고 (승수효과 8.3배), 외자유치 목표액은 1.4억불임


     * 접수결과(2.20) : 36개 펀드운용사 참여, 총 27개 펀드결성계획 접수, 총 펀드결성예정액 3조 5,115억원, 
정부출자요청액 5,600억원, 해외출자액 1조 1,125억원, 경쟁률 9:1


□ 금번 운용사 선정에 대해 한국기술거래소의 여인국 기획혁신본부장(사장직무대행)은 “신성장동력 펀드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조성되는 펀드인 
만큼,


 ㅇ ①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과 전문성, ② 투자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및 
③ 글로벌 진출 지원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하였다“라고 밝힘


□ 금번에 선정된 펀드운용사가 제안한 펀드운용계획을 살펴보면,


 ㅇ 녹색성장펀드는 한국투자증권의 안정된 자금조달 및 기업금융 역량,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벤처투자 실적, 
C Change Investment의 글로벌 시장 및 기술 네트워크의 조합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을 받았으며,


 ㅇ 첨단융합펀드에서는 STIC Investment가 안정된 운용성과와 과거 중동자금을 유치하여 1.5억불 상당의 펀드를 운용해 본 경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음


 ㅇ 바이오펀드는 KB 창업투자의 국내 벤처투자 실적 및 자금조달 역량, Burrill&Company의 바이오 산업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글로벌 바이오 스타기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 제시가 돋보임


□ 한국기술거래소의 조영희 기술금융본부장은 “9:1의 경쟁률이라는 뜨거운 시장호응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정부재원으로 인해 민간투자 및 외자유치를 최대한 이끌어 내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소감을 말함


 ㅇ 이에 대해 지식경제부 이창한 산업기술정책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국내외 민간투자 의지를 확인한 
만큼, 추가적인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당국과 협의하겠다”라고 밝힘


 ㅇ 한국기술거래소는 선정된 운용사는 90일간의 펀드결성기간을 가지고, 6월 중순까지 펀드결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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