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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4.9조원 일자리 대책으로 55만개 새 일자리 창출 원문보기 1

◇ 금번 추경의 일자리부문 사업은 일자리 창출, 지키기 나누기, 교육훈련에 역점을 두고 추진

① 공공부문이 55만개의 직접 고용창출(연간으로 환산시 28만개)

* 이외에 수출 중소기업 지원, 미래대비 투자 등 간접 고용유발효과는 연간 4～7만개 내외 전망

② 일자리 지키기․나누기 지원(잡 쉐어링)을 통해 22만개 일자리의 고용유지․실업예방

③ 대졸 미취업자, 실직자 등 총 33만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실시

④ 실업급여 등 실직자 생계지원 확충 및 고용촉진을 위한 지원 강화

◇ 대상별 일자리 창출 규모를 보면

① 대졸자 등 청년층 대상 6.8만개
② 중장년층 대상 44.7만개
③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3.6만개
* 여성대상 일자리 14만개 수준
* 지방대상 일자리 30만개 수준을 창출하는 등 대상별, 계층별로 적합한 대책을 마련

◇ 55만개의 일자리 창출로 추경 집행이 본격화되는 금년 하반기에는 고용사정 개선에 기여할 전망
* ‘09.2월 실적 : 취업자 △14만명, 실업자 92.4만명

* 일자리 창출 규모중 일부는 기존 취업자의 이동으로 상쇄되므로 취업자수 변동을 정확히 예측 곤란

ㅇ 이와 함께 추경예산에서 중소기업․수출기업 지원,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민간에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도록 노력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