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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원자력계 안전기술정보 교환 및 최신 규제기술방향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9-04-06
- 등록일 2009-04-06
- 권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尹喆浩)은 2009년 4월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제14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를 개최한다.
○ 정부·산·학·연 등 원자력 관련 전문가 800여 명이 원자력 기술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안전성 확보방안을 논의한다.
□ 금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규제기술의 제고 및 국제화 방안을 제시하고, 국산 설계코드 및 디지털계측제어시스템 등 원전 핵심기술 국산화 추진에 대한 안전성 제고방안 등을 토의하게 된다.
○ 산·학·연 관계전문가들은 기기․재료, 계측제어, 방사선, 원전, 품질보증 등 10개 기술분과회의를 통해
총 78편의 기술의제를 발표하고 안전규제 방향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깊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문병룡(文柄龍)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은 축사를 통해 원자력산업계가 그동안 기울인 원자력안전
확보노력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는 원자력안전을 위한 노력과 비용이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히고 원자력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원자력계가 주요 안전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함으로써 원자력
안전규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문의 designtimesp=19468> ☎ 02-2100-6973,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과 과장 배재웅, 주무관 김기환
<자료문의 designtimesp=19470> ☎ 042-868-0221,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규제총괄실장 박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