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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정부 R&D 투자방향」논의의 장 열린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9-04-07
- 등록일 2009-04-08
- 권호
- 『2010년도 정부R&D투자 방향 설정을 위한 심포지엄』개최 -
(4월 10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국과위 민간위원, 국회 및 산·학·연 전문가 참석,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 논의 결과는 “2010년도 정부R&D투자 방향”에 반영 예정
□ 오는 4월 10일(금),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을 비롯한 국회 및
산학관의 R&D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R&D투자 방향 및 투자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2010년도 정부 R&D 투자방향 설정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 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후원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이준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이후를 앞서 준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기술 창출만이 대안이라는 인식 하에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저탄소 녹색성장, 융·복합기술, 기후변화 및 에너지 위기 등 국내외 다양한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2010년도 정부R&D 중점 투자분야 및 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이날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패널토론,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는데
○ 먼저, 나경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이 ‘2010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투자효율화’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7일(화) 제38차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2010년도 정부R&D투자 방향(안)”의 주요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며
○ 이후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을 비롯하여
산학연의 R&D 전문가 10여명이 난상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제언을 도출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 중간과 패널토론 이후에 수시로 참석자들에게 발언기회를 부여하는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참고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회 및 KISTEP 이준승 원장은
○ “과거 IMF 시절에도 정부R&D는 위축된 민간R&D를 보완해 국가적 위기 탈출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요즘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지성들이 모여 글로벌 환경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R&D투자 목표와 방향을 전략적으로 모색해 보고 정부R&D투자의 효율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개최의 의의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designtimesp=3507>
☎ 02-2100-6672/6, 교육과학기술부 투자분석기획과 오태석 과장, 이해숙 사무관
☎ 02-589-2801/8, KISTEP 투자조정본부 투자전략실 담당 이동욱, 김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