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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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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제22회『미래인재 포럼』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9-04-09
  • 등록일 2009-04-09
  • 권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4월 9일(목)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에서 ″새정부의 과학기술정책과 이공계 
인재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제22회 미래인재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에서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은 주제 발표를 통해


o 선진일류 국가를 위한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에서 2012년까지 국가 총 연구개발투자를 GDP대비 5% 달성, 7대 분야 (주력기간산업 등 7개 R&D, 세계적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 7대 시스템), 7대 과학기술강국 실현 등 577 Initiativ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 이를위해「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R&D재원배분 컨트롤 타워로 운영하고, 연구자 친화적 R&D 관리제도 개편 등 연구지원 체제를 선진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o 미래한국 희망 프로젝트 ″신성장 동력 비전과 추진전략″, 최근 국가의 중요사업으로 추진되는 ″녹색기술 연구
개발 종합대책″과 관련하여


- 신성장 동력 사업(3대 분야 17개 신성장 동력)은 민간·정부 부문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성장동력별로 민·관협력체제 구축 등 효율적인 지원체제 마련 등 일자리 창출을 동반한 질 좋은 경제성장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 녹색기술은 ″녹색기술 연구개발 종합대책″을 통해 현재 선진국 대비 50~70% 수준인 녹색기술 수준을 2012년까지 80%까지 끌어 올려 녹색기술 역량 5대 강국 진입과 함께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o 이공계 인재육성 방안에서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해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대학의 역할증대를 주장하고


- 선진국에서는 대학이 기업처럼 조직되고 움직이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 창조적 실행능력, 팀웍과 리더쉽 등을 갖춘 국가의 모든 영역에서 요구하는 인재의 양성에 국가적으로 투자와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결론적으로, 선진일류 국가를 향한 과학기술기본계획의 구체적인 roadmap 마련, 신성장 동력과 녹색성장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국가적 역량의 결집, 그리고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국가적 인재양성에 정부의 투자와 노력,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역설하였다


□ 「미래인재 포럼」은 산ㆍ학ㆍ연ㆍ관의 전문가들이 미래 인재개발 및 R&D 관련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
하고,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전국경제인연합회 그리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주최하는 정례 포럼으로, 2005년부터 격월로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o 특히, 이번포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제1차관이 참석하여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포럼주제를 포함한 최근 교육과학기술 현안이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가졌다.



<자료문의>
☎ 2100-6223 인재정책총괄과장 류혜숙, 서기관 임병권
☎ 3485-5052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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