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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 육성 기획단 발족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특허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9-04-09
  • 등록일 2009-04-13
  • 권호


- KAIST․POSTECH과 협력하여 차세대영재기업인 선발․육성 추진 -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현구)은 KAIST․POSTECH 두 대학과 협력하여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차세대 영재기업인은 Google의 세르게이 브린,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와 같이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창의적 아이디어로 향후 한국의 신성장산업을 이끌 영재기업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일컫는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4월 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차세대 영재기업인 육성 기획단 1차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기획단 위촉장 수여와 (주)메디슨의 창업자인 한국기술거래소 이민화 이사장의 
영재기업인 초청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영재기업인상 정립․선발․육성 등 3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획단은 이병욱 교수(충남대학교)를 단장으로, 발명, 영재교육, 기술사업화 및 벤처창업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었다. 기획단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금년 10월까지 각계 의견이 반영된 차세대 영재기업인 선발육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라, 금년 차세대 영재기업인 150명(초등학생 75명,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25명)을 선발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다.


 차세대 영재기업인 육성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KAIST 서남표 총장, POSTECH 백성기 총장, 한국기술거래소 이민화 이사장((주)메디슨 창업자) 등 교육분야 석학과 영재기업인으로 자문단도 구성되었다.


 특허청은 금년 2월 차세대 영재기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KAIST․POSTECH 두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두 대학에서는 내년부터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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