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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위한 「27대 중점 녹색기술 개발 산업화 전략 로드맵 」중간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9-04-22
  • 등록일 2009-04-23
  • 권호


대통령직속「녹색성장위원회」, 2번째 대화 채널로서 「녹색성장 과학기술계 협의체」창립회의 개최(4.22) - 

□ 대통령직속「녹색성장위원회」는 4.22(수)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주체인 과학기술계와의
 대화 채널로 ‘녹색성장 과학기술계 협의체’를 발족하고 창립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협의체는 지난 3월10일 
발족한 ‘녹색성장 산업협의체’에 이어 녹색성장의 두 번째 대화채널이다.


ㅇ 동 회의에서는「중점녹색기술 개발·산업화 전략로드맵」,「녹색 성장 과학기술계의 협의체 구성·운영방안」,「녹색성장을 위한 과학기술계와 환경산업기술 기관의 역할과 제언」등의 안건발표와 함께 녹색기술개발 
성공사례 2건이 소개 되었다.


ㅇ 녹색성장 과학기술계 협의체는 과학기술계, 산업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교육계 등의 녹색기술 전문가 
총 39명과 정부관계자로 구성되었다. 

1) 중점 녹색기술 개발 산업화 전략로드맵(2008~2030)
 ㅇ 동 전략 로드맵은 지난 1.13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대통령)가 선정발표한 27대 중점녹색기술에 대한 
국내외 시장산업 동향 분석, 기술 확보시기, 전략제품․서비스, 산업화 전략 및 제도개선, 소요인력 양성 등을 담은 중간결과이다.
  
   - 이는 단순히 기술 또는 제품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기술개발 및 산업화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실천방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ㅇ 이번 전략로드맵에서 27대 중점 녹색기술 수준은 최고 선진국 대비 50% 전후로 분석되었고, ‘12년에 기술
수준을 80%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원천기술개발→실증 및 보급→성장동력화」 등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중점 대상 기술별 개발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원천 기반기술 확보에 주력해야 할 기술: 비실리콘계 태양전지, 수소제조․저장 기술 등
     ② 실증보급을 통한 상용화에 집중해야 할 기술: 지능형전력망(전력IT), 연료전지, 석탄가스화복합발전기술
         (IGCC) 등
     ③ 단기 성장동력화를 위해 가격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어야 할 기술: LED, 고효율 2차전지 등
     ④ 산업화 인프라 구축 필요 기술:  H/W 인프라(수소저장, 지능형전력망), 경쟁력 있는 원료 확보체계구축 
          (바이오매스, 우라늄)
     ⑤ 국제협력 강화 필요기술: 국제공동연구(핵융합, 기후예측 등) 및 세계적 표준화 선도(그린IT, 지능형 교통 등)


  - 예산 투자측면에서도 기술수준, 상용화시점, 기술의 발전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기집중투자
     (예: LED), 중기집중투자(예: 고효율저공해 차량), 장기집중투자(예: IGCC), 장기점증투자(비실리콘계 태양전지)  
      등 시점별로 투자방향을 제시하였다.



연락처 : 녹색기술산업팀 과장 홍진배 사무관 고정호 02)735-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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