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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9-05-19
- 등록일 2009-05-20
- 권호
국책 연구기관,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에 발벗고 나서
- 지경부,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추진 -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소관 1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통해 5월 20일(수)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힘
□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이란, 출연(연)의 시니어(Senior) 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코디네이터’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출연(연)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 지원내용 >
기술코디네이터
박사급 인력을 활용하여 현장애로에 대한 ‘진단 및 처방’
개방형연구실
출연연의 연구실과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활용, 재료비 등 직접비만 부담
상시기술지원
현장애로기술 등 3개월 이내 해결 가능한 기술지원
복합기술지원
공정개선, 핵심기술 지원 등 6개월 이내 해결 가능한 기술지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3개 출연(연)은 40여개 전국 네트워크, 3,600여명의 박사급 연구인력 및
2,700여 종의 첨단 연구장비를 투입하여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애로기술 해결에 나서고
ㅇ 지식경제부는 70억원의 재원을 우선 투입하여 박사급 인력의 인건비 및 활동비,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임
□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고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 콜센터 또는 Hot-Line (☏1357, 080-9988-114) 및
산업기술연구회 홈페이지(www.istk.re.kr)을 통해 요청만 하면,
ㅇ ‘기술코디네이터’가 2~3일내에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진단하며, 2~3주내에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지원방안이 설계되어 기술자문,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등 중소기업이 필요한 애로 사항을 One-Stop 서비스로 받을 수 있음
□ 지식경제부는 소관 1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제도를 정착시키고,
내년부터는 기업의 수요 및 사업성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