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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09년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지원사업 최종 과제 선정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09-05-21
  • 등록일 2009-05-21
  • 권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신규사업인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지원사업’의 
2009년도 과제를 5.20(수)에 최종 발표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5.19(화)에 「핵융합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 분야에서 ‘핵융합 플라즈마 수송 연구’ 등 6과제와 <핵융합기초연구> 분야에서 
-선 이미지결정분관기용 4분할 이차원 검출기 시스템 제작’ 등 9과제까지 총 14개 과제가 확정된 것이다.
   
□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지원사업’은 그간 연구장치 건설에 집중해왔던 핵융합분야에서
 핵심원천기술개발 기초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 연구분야는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와 ‘핵융합기초연구’로, 2009년도에 각각 44억원, 6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 과제는 KSTAR 활용관련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대학에 산재해 있는 
국내 핵융합 연구인력을 학‧연공동그룹 형태로 구성하여 국제적 수준의 핵융합 핵심기초연구 수행과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하게 될 것이다.
 - <핵융합기초연구>는 ‘토카막 플라즈마 기초, 핵융합재료연구’ 등의 분야에서 향후 핵융합 연구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씨앗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도 KSTAR 운전목표인 D형 플라즈마 형상구현*을 위해 
내년도 기초연구 예산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 D형 플라즈마는 고성능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발생·유지할 수 있는 조건으로, 이를 구현했다는 것은 
플라즈마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 이를 통해 KSTAR를 중심으로 산‧학‧연의 R&D 참여를 활성화하여 핵융합 상용화 대비 
원천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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