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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기초과학 전공자를 해양에너지 전문가로 키운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토해양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9-06-01
- 등록일 2009-06-01
- 권호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을 견인할 해양에너지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양에너지 특성화 전문대학원”을 선정(‘09.4.2, 한국해양대‧인하대)한데 이어 “우수논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해양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08.9)』의
일환으로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과 우수논문 지원 사업으로 구분되며,
ㅇ 이번에 추진하는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5개 분야 해양에너지(조력‧조류‧파력‧해수온도차‧해양바이오)
기초 기반기술에 대한 대학원의 학술연구 활동에 ‘09년부터 ’13년까지 매년 2.4억원씩 총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총 3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으로 해양에너지 관련 연구수행이 이루어지는 연구실 2개
이상을 소유한 대학 또는 해양에너지 관련 특수 연구조직을 구성하여 연구수행 목적이 명확한 대학에 8천만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지원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으로, 공고 내용과 사업계획서 제출 등 구체적인 사항은 6월 1일부터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서면 및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국토부는 향후 배출된 전문 인력이 성장하고 있는 해양에너지 산업의 부족한 인력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해양에너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