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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한-미 녹색분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해야”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9-06-08
  • 등록일 2009-06-08
  • 권호



□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6.8(월) 駐韓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여, 
    駐韓 미국 기업인들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ㅇ 특히, 이윤호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양국 모두 녹색성장을 새로운 경제발전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6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미국 방문시 
     녹색 협력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
 *  한국 :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新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
 *  미국 : Clean Energy Project를 통해 청정에너지 개발, 그린일자리 창출


 ㅇ 즉, 양국 모두 녹색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신기술 개발, 사업기회 창출 등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을 도모할 경우, 그린 경제를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설명


    * 예 : 시보레 볼트(전기자동차)에 대한 LG화학의 연료전지 공급 사례 등


 ㅇ 아울러, 녹색분야 협력이 진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한 미 FTA가 조속히 비준되어, 
      양국간 지식 기술 인력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일어나야 함을 강조하면서, 암참 회원사들에게 한․미 FTA 조기 
      비준을 위한 노력을 당부

□ 이윤호 장관은 기조연설후 이어진 양국간 녹색성장 협력, 외국인투자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ㅇ 암참 회원사의 녹색기술과 제품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통산업의 녹색전환 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한국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전략적 제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


ㅇ 아울러, 외국인투자는 녹색분야 등 산업구조 고도화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큰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며, 외투기업 노무관리도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


    * R&D용 건물에 대한 임대료 감면, 부품소재 전용공단 임대료 감면율 확대, 현금지원한도 2배 상향 등


□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는 William Oberlin 前 암참 회장, Stuart Solomon MetLife 한국 사장, Bob Edward 
   쉐브론   한국지부 회장 등 8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하였는 바,


 ㅇ 이윤호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가 15년간 암참 대표직을 수행하고, 곧 한국을 떠나는 Tami Overby에 대해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그간의 공로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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