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교과부, 뇌연구촉진시행계획(2009)- 예산 610억원 투입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9-06-10
  • 등록일 2009-06-10
  • 권호



□ 2017년까지 세계7위권의 뇌연구 선진강국 진입을 위해 정부는 연구개발, 인프라, 인력양성 등 분야에 
    올해 총 61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09년도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이 뇌연구촉진심의회(위원장 : 교과부2차관)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동 시행계획은 「제2기 뇌연구촉진 기본계획('08~'17)」에 따라  2008년 투자 및 성과를 점검하고, 2009년 각부처 및 연구기관의 투자계획을 종합하여 수립한 계획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08년 추진실적>
□ 2008년 추진실적을 보면, 3개 부처 및 출연硏(5개)이 뇌연구 분야에 총 493억 원을 투자하였다.
 ○ 부처별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72.2%(493억원중 356억원)를, 분야별로는 뇌신경계질환과 뇌신경생물연구가 51.9%(493억원중 256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추진계획>
□ 2009년에는 뇌연구 촉진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3대 중점과제, 7대 세부과제를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정부는 뇌기능제어 조절기술 등 뇌연구 전략적 연구개발지원, 뇌프론티어 사업단 3단계 사업출범, 뇌연구 전문기관 설립 추진, 글로벌경쟁력을 보유한 연구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2009년 3개 부처와 출연硏은 연구개발, 인프라, 인력 양성 등 분야에 전년대비 24% 증가한 총61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 부처별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59.5%(610억원중 363억원), 뇌연구 분야별로는 뇌신경계질환이 43.2%(610억원중 264억원)로 가장 많다.


□ 금번 시행계획 추진을 통해 2017년까지 과학기술논문과 특허기술 경쟁력에서 세계 7위권에 진입하고, 
    연구개발 핵심인력 1만명 양성, 뇌관련 국내시장 3조원규모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과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성 뇌질환 치료 등 삶의질 향상을 위한 
    뇌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공지능등 뇌기반 융합연구는 미래신산업 창출의 기반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 및 연도별 시행계획과 함께 금년중 뇌연구 투자확대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뇌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인프라를 육성․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