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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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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위기극복과 성장동력 선점을 위한 과학.기술인의 역할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9-07-02
  • 등록일 2009-07-02
  • 권호


□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지식경제부(이윤호 장관)와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7.2(금)~7.3(토)일 양일간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양 부처 공동으로 과학기술인 연찬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이후의 성장동력 선점을 위한 과학기술인의 역할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 일시/장소 : 7.3(금) 15:00 ~ 4(토) 11:30(1박 2일) /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천안 소재)


□금번 「과학기술인 연찬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과학기술 핵심부처인 지경부와 교과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행사로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산학협력단, 테크노파크, 한국연구재단 등 과학․기술지원기관 등 지경부와
 교과부 산하의 과학기술관련 110개 기관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연찬회의 개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세계 각국이 위기이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투자를 확대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과학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 과학기술계의 역량을 총 집결하기위해서는 과학기술계  내의 상호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지경부와 교과부간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정부와 민간, 산․학․연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 이번 연찬회는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과학기술인들이 스스로 ‘글로벌 경제위기 시대의 과학기술인의 역할과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한다.


  - 그리고 참여기관들의 애로 사항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지경부와 교과부 차관이 답변하는 ‘교과부와 지경부에 
바란다’라는 토론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 또한 과학기술계 유망인사들의 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 前 대통령 과학기술특보인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의 국가 R&D 전략’을,
 이휘성 IBM 코리아 사장은 ‘똑똑한 세상을 위한 새로운 이노베이션 아젠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 전세계 90여개국에 12만5천명의 직원들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업체인 미국의 루슨트테크놀로지사의 연구소장인 김종훈 소장은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위한 R&D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과학기술계의 상호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이 한데 응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경제위기 극복과정과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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