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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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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미나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9-07-20
  • 등록일 2009-07-21
  • 권호

- 국가·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 -  

□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단장: 편경범)은 오는 7월 21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
     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가·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세미나
     (주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를 개최한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양대학교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는 경우 경제적, 과학기술적으로 어떠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지,
     의료·에너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세미나에 앞서 기초과학학회협의체회장을 맡고 있는 윤민중 교수(충남대 화학과, 대학화학회장)가 축하의 
     말씀을 전하기로 되어 있어 기초과학진흥이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취지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세미나의 기조발표를 맡은 한양대  김흥순 교수(한양대 도시공학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허브로서 
      과학산업도시 육성 방향”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산업도시 등 주요개념을 정의하고 
      해외사례를 토대로 이들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첫 번째 토론발표자로 나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하태정 부연구위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 조성을 통해 
    국민경제와 지역경제 차원에서 유발되는 생산, 부가가치, 고용효과 규모를 발표할 계획이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오동훈 조사분석실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설립되는 
    기초과학연구원이 우리나라의 기초과학역량 제고와 노벨상 수상자 배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양대학교 김용균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구축될 중이온가속기를 통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의료기술과 친환경적인 에너지기술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  패널(좌장: 이대희 교수(한국행정학회장, 광운대 행정학과))로 나설 김병주 교수(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유용하 기자(과학기자협회 간사, 매일경제), 최석준 교수(서울시립대 경제학과), 박재민 교수(건국대 경영학과), 
    방형찬 교수(서울대 물리학과), 조용섭 부장(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기대효과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벨트사업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향후 과학기술계뿐 아니라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입장이다.


 



<자료문의 designtimesp=22422>
 ☎ 2100-8671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단 과학기획팀장 황판식, 주무관 박태희 
 ☎ 589-2925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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