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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 취업지원 연수사업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9-07-29
- 등록일 2009-07-29
- 권호
- 추경 60억원으로 24개 주관기관 선정,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 1,360명 연수 예정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9일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의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연수계획이 우수한 24개
기관 ‘2009년(추경)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IT, 전자, 기계, 자동차,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선정된 24개 주관기관은 7월 하순부터 총 1,360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ㅇ 선발된 연수생은 6개월의 전문연수와 기업연수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에 의한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ㅇ 연수생들은 취업 및 현장 적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무교육 외에도 취업을 위한 컨설팅, 면접대응방법, 경력관리,
직장예절 등의 교육도 함께 받는다.
□ 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연수생 자격은,
ㅇ 이공계 대졸(전문대졸 및 대학원졸 포함) 미취업자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2009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ㅇ 연수기간 동안 월 30~5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 참여를 희망하는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을 통해 선정된
24개의 교육기관 중 자신의 전공과 프로그램에 적합한 교육기관을 골라, 모집기간 내 연수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주의: 교육기관별 모집 기간 상이)
□ 동 사업은 2003년도부터 추진된 이래 2008년도까지 총 17,542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여 12,832명(73.2%)을
취업시킴으로써 청년실업 완화와 산업기술인력 공급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자료문의>
☎ 02-2100-6272, 학생학부모지원과장 정병선, 서기관 정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