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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원자력 장기 비젼” 마련 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1-13
- 등록일 2010-01-14
- 권호
-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안병만 교과부장관이 밝혀 -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2010년을 「원자력 미래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원자력 장기 비젼 2050”을 마련할 계획임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산ㆍ학ㆍ연의 원자력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 안병만 장관은 지난해 50년 원자력 역사상 처음으로 요르단이 발주한 연구ㆍ교육용 원자로 건설사업에 우리나라가 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원전 도입 30년만에 UAE에 상업용원전 수출의 쾌거를 이룬데 대해 원자력계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40~50년을 내다보는 "원자력 장기 비젼 2050"을 착수할 계획임을 선언하고 원자력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 또한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을 통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기반을 마련하고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한 미래원자력시스템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안전한 원자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 2010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쌍수 한국전력공사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 박군철 서울대 교수) 공동 주관으로 ‘10.1.14(목) 오전 8시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자료문의> ☎ 02-2100-6959, 원자력정책과 최종배 과장, 김기환 주무관
☎ 02-785-2570,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국제협력실 장호연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