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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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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과학기술인공제회의 2009년 운영성과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0-03-29
  • 등록일 2010-03-29
  • 권호

- 연수익 9.1% 올려, 과학기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듯-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3월 29일, ’09년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운영성과를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인공제회법」에 의해 2003년 설립된 이래,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과학기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퇴직연금사업, 공제급여사업, 후생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 특히 과학기술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도입된 퇴직연금 사업은 ’09년부터 과학기술발전장려금제도가 실시되면서(’09년 말 1,051억원 조성) 본격적인 가입이 이루어져


  ○ ’08년 6개 기관(742명)에 불과하던 퇴직연급 가입기관이 ’09년 말 18개기관(3,485명)에 달하는 등 퇴직연금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 과학기술발전장려금제도 : 퇴직후 연금을 수급할 때, 적립된 부담금 외에 부가로 과학기술발전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


    ※ 과학기술인 연금급여 = 부담금 (사용자부담금+개인부담금+운영수익) + 과학기술발전장려금




□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투자평잔 2,492억원을 운영하여 229억원, 수익률 약 9.1%의 성과를 거두었다.


  ○ 이는 당초 수익률 목표 7.6%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사업이 안정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최고수준의 공제회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 의료시설, 문화?레저시설, 휴양시설 등 제휴시설을 확대하고  법률상담 외에도 지적재산권에 대한 무료상담을 신규시행하는 등 과학기술인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에도 안정적인 운용과 고수익 실현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과학기술인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 회원들의 만족도와 대외 신인도를 동시에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문의> ☎ 02-2100-6941  연구기관지원과 성기억 과장,  사무관 김아영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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