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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21세기프론티어사업 2010년 종료사업단 성과보고대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3-30
  • 등록일 2010-03-30
  • 권호

- 프론티어 10년을 말하다 -



□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10년을 결산하는 「프론티어사업 2010 종료사업단 성과보고대회」가 ‘프론티어 10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3월31일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개최된다.

 


 ○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은 국가전략 기술 분야를 선택ㆍ집중 개발하여 2010년대 초반까지 세계 정상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1999년부터 추진되어온 대표적인 국가 장기대형연구개발사업으로 올해부터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등 처음 시작한 4개 사업단*이 종료되는 등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최종 종료 될 예정이다

 


    * 인간유전체 기능연구사업, 테라급 나노소자개발, 자생식물 이용기술 개발, 자원재활용 기술개발


□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개최되는 성과보고대회는 올해 종료되는 4개사업단이 10년간 창출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사장 수여, 기술이전 조인식, 사업단 종합보고와 사업단별 우수성과 발표 및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울러, 금번 성과보고대회에서 교과부는 종료되는 사업단들이 10년간 축적한 유ㆍ무형 자산의 공유와 활용 등 국가 R&D 생산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견인을 위한 기초ㆍ원천연구개발사업 선진화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은 그간 세계 최초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CTF 개발, 당뇨병 치료제 보글리보스 산업화 등 수많은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나노소자 및 소재, 중질나프타 분해기술, 초전도기술, 미생물, 뇌기능, 혈관조영술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기술을 다수 개발하여 국가 차원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그 간, 21세기 프론티어사업을 통해 개발되어 기업에 이전된 기술이 기업의 매출증대 등으로 이어진 직접경제효과가 4조 98백억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이전될 기술들과 구축된 인프라를 포함하면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평가한 바 있다.

 


 ○ 특히, 올해 종료되는 4개 사업단은 3만 8천여종의 인간 유전자원확보와 유전자은행 설립, 세계최초 테라급 단전자 소자(SET) 낸드(NAND) 및 노어(NOR) 로직회로 개발, 국내자생식물 추출물 은행 구축, 혼합폐플라스틱 자동선별시스템개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기술 확보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의 기반 마련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 박항식 교과부 기초연구정책관은 “『프론티어사업 2010 종료사업단 성과보고대회』를 통해 10년간 축적된 성과를 확산하고 국가 장기 대형 R&D 사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정부 역점 국책 R&D사업의 성공적인 모델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2-2100-6813, 교과부 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 사무관 도우동

                      02-736-9821, 프론티어 연구성과지원센터 팀장 엄장환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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