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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이명박정부 과학기술정책 성과와 전망”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0-04-09
- 등록일 2010-04-09
- 권호
□ 출범 3년차를 맞는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향후 국격 제고 해법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이준승)은 오는 4월 15일(목)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과학기술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이명박 정부 중반기 과학기술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년간의 과학기술정책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환경변화에 대한 전망분석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중반기 과학기술정책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 특히, 국격 제고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투자방향, 중반기 MB정부의 주요 과학기술정책 아젠다, 위기 이후 새로운 도약이 될 녹색성장 전략, 민간 R&D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방향과 과제 등이 집중 논의된다.
□ 이날 심포지엄은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국과위 간사위원)과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 먼저, 이준승 KISTEP 원장이 ‘MB정부 중반기 주요 과학기술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서남표 KAIST 총장이 ‘녹색성장을 위한 창조형?융합형 R&D 강화 방안’을,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는 민간R&D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 이후 염재호 고려대학교 교수(행정학과)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산∙학∙연∙관의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토론을 통해 향후 국격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준승 KISTEP 원장은 “우리 정부는 지난 2년간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명확한 비전추구를 통해 빠른 속도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 유치, OEC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등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왔다”며, “이처럼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이번 행사가 우리 과학기술계의 책임의식과 역할을 새롭게 다지고, 국격 제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활발한 의견개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개최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