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교과부,『이달의 엔지니어상』4월 수상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0-04-13
  • 등록일 2010-04-13
  • 권호

- 대기업: (주)만도 김채수(金彩洙) 수석연구원(45세)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朴蓉眩)는 자동차용 전동조향장치(MDPS)의 토크센서 및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용 센서 등을 국산화한 (주)만도 김채수(金彩洙) 수석연구원을「이달의 엔지니어상」4월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만도 김채수(金彩洙)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용 핵심부품의 센서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자동차용 전동조향장치(MDPS(Motor Driven Power Steering) - 전동조향장치, 전동식파워스티어링 : 기존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은 엔진에서 벨트로 구동하는 유압펌프로부터 유압을 발생하여 스티어링 휠 조작력을 보조하는 데 반하여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은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힘을 경감시켜주는 장치로서 각각의 운전조건에 따른 전자 정밀제어가 가능하므로 운전자가 느끼는 스티어링 휠 조작력을 최적으로 제어 가능하다.)의 토크센서 및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용 센서 등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김채수 수석연구원은 수입에 의존하던 전동조향장치용 토크센서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기술 의존에 따른 신제품 개발 지연의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전동조향장치의 중국, 인도, 러시아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는 등 자동차 전장품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자동차 후방경보장치용 초음파센서 개발을 시작으로 자동차 전자제어 현가장치용 가속도센서, 차고센서, 전자제어 제동장치용 압력센서 등의 국산화 및 세계 최초로 토크센서와 앵글센서를 일체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인 TAS(Torque & Angle Sensor)를 개발함으로써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가격 및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였다.




 ○ 김채수 수석연구원은 26건의 자동차분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GM으로부터 수주된 R-MDPS(R-MDPS [Rack Type-Motor Driven Power Steering) : Rack type 전동 조향장치)용 토크센서 개발과 최첨단 신기술 안전주행 장치인 SPAS(Smart Parking Assist System)용 초음파센서 개발 및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1962년 설립된 (주)만도는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로서 사업 및 경영의 글로벌화를 추진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동장치, 조향장치 등은 국내 현대자동차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인 GM, Ford, 다임크라이슬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글로벌 만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 4월 중소기업부문 수상자는 해당자가 없어 이번 시상에서 제외됐다.




□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포상하여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2년 7월부터 시상해오고 있으며,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엔지니어 각 1인을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자료문의> ☎ 02-2100-6636  과학기술문화과장 선태무, 담당 박상석 사무관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