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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제25회 한국 원자력연차대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0-04-15
- 등록일 2010-04-15
- 권호
“원자력의 이용증진을 위한 국제협력”, 제25회 한국 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지속적인 원자력 수출을 위한 토론과 의견교환의 장 열어 -
□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쌍수)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박군철)는 4월 14일(19시)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원자력의 이용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제25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우리나라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의 상업운전일(1978. 4. 29)을 기념하여 1986년부터 매년 4월중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도가 25회째로 지난해 원자로수출 이후로는 처음 원자력계가 한데 모이는 행사이다.
○ 금년 대회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원자력 수출을 위한 핵심기술개발, 인력양성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의 UAE 원전플랜트 및 요르단 연구로 수출이 그동안 원자력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원자력 기술자립에 헌신한 결과임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향후 원자력이 국가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개회 직전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원자력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제17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시상하게 된다.
○ 금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소장 손금수)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박상원 한전원자력연료 책임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보협력부가 ‘금상’인 교과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 한편, COEX 컨벤션센터 3층에서는 연차대회 일정(4.14~16)과 병행하여 ‘2010 원자력산업전시회’가 개최되는데,
○ 한국전력공사, 두산중공업(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한국기업을 비롯하여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프랑스 아레바(AREVA) 등 12개 국내외 원자력 관련 기업체가 참가하여 업체별 현황과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ㆍ홍보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02-2100-6959,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정책과장 최종배, 주무관 김기환
☎ 02-785-2570,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국제협력실장 장호현, 기획조사실장 김학모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