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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교과, “원전도입국의 안전인프라 구축에 책임 다할 것”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0-04-20
  • 등록일 2010-04-20
  • 권호

- 국제 원자력안전 포럼 및 방한중인 아마노 IAEA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밝혀 -

 

□ 안병만(安秉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UAEㆍ요르단 원전수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 등으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가운데, 4.19(월) 「국제 원자력안전 포럼」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통해,


  ○ “원전 수출국은 설계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건설 및 운영단계까지 실체적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원전을 공급해야 하며, 한국은 UAE 및 요르단 등 원전도입국의 안전 인프라 구축에 책임을 갖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 이와 더불어, “IAEA가 주관하는 국제협약, 핵사찰, 기술기준 개발, 안전서비스 등 글로벌 원자력 안전ㆍ보안체제를 정립하고 이행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 원자력안전 포럼’(KINS 주관, 4.19~20, 서울 소공동 롯데H)은 세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ㆍ유지하는 것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원자력 안전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기획되었고,


  ○ 아마노 신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러시아 등의 규제기관장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포함한 국내외 원자력 관계 기관의 전문가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그리고 安장관은, 동 포럼 개최 전에 가진 아마노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 및 통제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신규 원전도입국에 한국과 IAEA가 협력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방한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안전 및 통제에 관한 높은 기술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IAEA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아마노 사무총장은 19일(월) ‘국제 원자력안전 포럼’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암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행사인 ‘희망콘서트’에도 참석하였다.


  ○ 20일(화)에는 원자력관련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 원자력연료(주)(KNF)를 방문하고, 원자력산업계 관계자와 만남을 가진 후 출국한다.




<자료문의> ☎ 02-2100-6969, 원자력협력과장 신재식, 사무관 한우진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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