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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녹색성장과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에서 해답을 얻는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5-10
  • 등록일 2010-05-10
  • 권호

 노동부-환경부 MOU 체결로 2012년까지 300개 사회적기업, 1만개 일자리 창출


 


 2012년까지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300개가 만들어지고 1만여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노동부와 환경부는 녹색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10.5.10(월) 10:30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사회적기업 287개소 중 환경분야는 51개소로, 이 중 재활용·청소분야가 80%(41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금번 협약은 양 부처가 협력하여 재활용·청소 이외에도 환경교육·보건·보전, 녹색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에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양 부처는 향후 환경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조사·연구를 실시하고,  환경분야 특화 지원기관을 선정·운영하여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법인·단체 등에 인증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규 유망 분야에서의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확산시키는 등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환경분야는 미래사회에 사회적 수요가 큰 분야”라고 말하면서,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제공의 대안인 사회적기업이 환경관련 지역수요를 담아내어 녹색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만의 환경부장관도 금번 MOU가 환경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였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송유나 (02-6902-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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