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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교과부, 산업계 기술고민 기업-대학-출연연이 함께 푼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0-05-13
  • 등록일 2010-05-14
  • 권호

- ‘산학연 협력 우수연구실 사업’, 문제파악-해결-적용까지 Total 지원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산학연이 함께 산업계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2010년 산학연 협력 우수연구실 사업’의 지원 과제를 선정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ㆍ운영에 5억원(34개 과제), 15개 핵심애로기술 개발에 15억원(15개 과제), R&D컨설팅 지원에 1.3억원(50개 기업) 등 총 2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산학연 협력 우수연구실 사업’은 지난 ’02년부터 산업계 애로기술 발굴을 위해 수행해오던 ‘기업 연구클러스터’를 발전시킨 것으로, 산업계의 기술적 애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해결하고 적용하는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전과정에서 기업, 대학, 출연연이 참여하여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공공부문의 우수연구성과가 기업으로 연결되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부사업은 애로기술을 발굴하는 ‘산학연 연구협력 네트워크 운영지원’과 발굴된 기술의 R&D를 지원하는 ‘핵심애로기술 개발 지원’, 그리고 R&D의 효율적 수행을 돕기 위한 ‘맞춤형 R&D컨설팅 지원’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산학연 연구협력네트워크 운영지원」은 기업연구소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분야별로 반드시 확보하거나 해결해야할 핵심기술을 함께 발굴하는 사업이다.


   - 올해에는 34개 과제에 총 5억원(과제당 평균 15백만원)을 지원한다.




 ○ 「핵심애로기술개발 지원」은 산학연 연구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핵심애로기술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교과부는 올해 15개 과제에 1억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 대학이 과제를 주관하되 기업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2개 이상이 반드시 참여




○ 「맞춤형 R&D컨설팅 지원」은 전문가가 민간기업의 R&D관리, 기술자문, 법률ㆍ특허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핵심애로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후 관리 지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는 50개 기업에 총 1.3억원(기업당 평균 2.2백만원)을 지원한다.


□ 교과부는 지난 2월부터 각 사업별로 신규과제를 공모하고, 접수된 과제에 대해 산ㆍ학ㆍ연ㆍ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 이에따라「산학연 연구협력네트워크 운영지원」및「핵심애로기술개발 지원」대상 과제는 5월중 전문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과 과제협약을 체결하고 과제수행을 실시하며,「맞춤형 R&D컨설팅 지원」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에서 위탁ㆍ수행한다.


□ 2010년 산학연협력 우수연구실사업 선정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기협(www.koit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료문의>☎ 02)2100-6624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전략과 용홍택 과장, 김왕근 사무관

            ☎ 02)3460-9063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협력팀 서만석 팀장, 주범식 대리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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