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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국과위, 국과위와 민간기업 CTO대표간의 정례 협의채널 열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0-06-03
- 등록일 2010-06-08
- 권호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는 민간기업 CTO(기술담당임원)대표들과의 정례 협의채널을 개설키로 하고, 기재부ㆍ교과부ㆍ지경부 등 관계부처 실ㆍ국장급이 참여한 가운데 6.3일(목) 7: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첫 조찬 포럼을 개최하였음.
○ 국과위 참석자 : 진동섭 BH 교과문수석(국과위 간사), 김이환 과학기술비서관, 7개 국과위 전문위* 위원장
* 거대과학기술/국가주도기술/주력산업기술/첨단융복합기술/사회기반기술/과학기술정책/지식재산
○ CTO 대표 :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임형규 삼성전자 고문 등 대기업ㆍ중소기업 CTO 10여명
○ 관계부처 : 교과부 과학기술정책실장, 정책조정기획관, 기재부 경제예산국장,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 등
□ 국과위-민간기업CTO 협의채널은 과학기술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국과위가 산업계와 보다 긴밀한 정보ㆍ의견교류의 창구를 확대하고, 과학기술정책과 투자 현안에 대한 정부/민간기업간의 조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임.
□ 이번 첫 번째 포럼은 ① MB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추진현황 설명 (김이환 과학기술비서관)에 이어 ② ‘11년도 정부 R&D예산 편성방향 ③ 기업연구소 활성화 방안 ④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의와 논의가 이루어졌음.
○ 국과위 사무국ㆍ교과부ㆍ지경부(담당과장)에서 최근 과학기술분야 현안 발제 후, 토의 진행
□ 이날 포럼에서 진동섭 BH 교과문수석은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관건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으며
○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효과적인 과학기술개발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의 R&D투자간에 전략적 분업과 융합ㆍ개방형 협력이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고
○ 국과위 위원들과 민간기업 CTO들이 국가R&D투자가 산ㆍ학ㆍ연간의 유기적 협력하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아울러 향후 국과위 주관으로 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공과대학장협의회, 정부출연연구소협의회 등 과학기술유관단체간의 긴밀한 정책포럼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음
<자료문의> ☎ 2100-6663 정책조정지원과장 : 김선옥, 사무관 : 김형수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